웹툰과 숏콘텐츠, 엔씨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모전 연다
2023.08.30 14:2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 웹툰·웹소설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이며, 이번에 신설된 숏콘텐츠 부문은 숏툰과 숏노블 작품을 각각 모집한다.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이며,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 완성도(숏노블은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하며,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에, 숏콘텐츠 당선작은 엔씨에서 제공하는 웹툰·영상 등을 통해 IP 확장 기회를 갖는다. 또한 각 당선작은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이 영상화를 적극 검토한다.
공모전 지원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결과는 12월 4일 발표된다. 분야별 선정작품과 상금, 제작지원금 등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