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출전,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내년 1월 출시

▲ 시스타셀레스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내년 1월 25일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UNDER NIGHT IN BIRTH 2 Sys:Celes, 이하 언더 나이트 인버스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종은 PC(스팀), PS4, PS5, 닌텐도 스위치이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이 게임은 프랑스빵과 아크시스템웍스가 개발 중이며, 10년 간 이어진 허무의 밤 스토리 마지막 장을 다룬다.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 21명이 전원 등장하며,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된다. 또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캐주얼, 랭크, 플레이어 매치를 할 수 있으며, 랭크 매치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한편 2023 도쿄게임쇼에서 신규 참전 캐릭터와 시즌패스 구성이 발표됐다. 신규 캐릭터로 카구야, 츠루기, 쿠온이 추가된다. 카구야는 긴 리치와 장풍으로 견제에 장점이 있으며, 츠루기는 주인공 키도 하이도의 친구로 플레이 캐릭터로는 최초로 출전한다. 쿠온은 전작부터 등장한 스토리 핵심 캐릭터로 어두운 심연과 가장 가깝다. 시즌패스에는 순차적으로 추가될 세 캐릭터가 수록되며, 시즌패스 특전으로 쿠온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시스타셀레스 출시일 공개 영상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

▲ 시스타셀레스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신규캐릭터 카구야, 츠루기, 쿠온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