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로 하나씩, 프리스타일 풋볼 Z 신규 캐릭터 3종 등장
2023.10.26 17: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조이시티는 26일, 프리스타일 풋볼 Z에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는 공격수 '황제', 미드필더 '아이바', 수비수 '에디'로, 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했다.
먼저 황제는 공격 시 대시 속도 증가, 슛 동작 가속 스킬을 지니며, 특정 조건에서 깔아차기 슈팅이 발동되어 유효 슈팅이 증가한다.
여성 캐릭터인 아이바는 드리블 기술, 속도 증가와 함께 땅볼 패스 속도와 슬라이딩 태클 사거리가 증가해 공격과 수비 전환 역할을 수행해낸다.
수비수 '에디'는 태클과 대인 방어에 대한 추가 능력치를 가졌다. 밀착 수비 시 상대 슛 정확도가 감소하며 대시 속도 증가한다. 또, 헤더로 패스를 시도하면 헤더 높이가 증가해 공중전 수비가 수월해진다.
신규 캐릭터 3종을 선택해 단계별 미션을 달성하면 카드팩 선택권, 포지션 변경권, 전용 의상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프리스타일 풋볼 Z 디스코드 서버에 가입 후 스크린샷으로 인증하면 최대 2,000 이벤트 캐시, 10만 골드 등을 준다.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 풋볼 Z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2
리메이크 아닌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깜짝 발표
-
3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4
루트슈터 '보더랜드 2' 스팀서 무료 배포 시작
-
5
최고로 정신나간 가상현실 게임, 데드풀 VR 공개
-
6
P의 거짓 DLC '서곡' 출시일은 "지금입니다"
-
7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8
신직업·어센트 스킬, 메이플스토리 '어셈블' 쇼케이스
-
9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10
엔씨소프트 '호연' 글로벌 버전, PC·모바일로 9월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