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러스트, 새해 첫 서버 초기화로 문전성시
2024.01.05 17:38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2013년 출시되어 11년 차에 들어선 샌드박스 생존 게임 러스트가 2024년 첫 서버 초기화와 함께 유저들이 몰렸다. 5일 기준 전일 대비 8만 명 이상 증가해 19만 명을 돌파했다.
러스트의 서버 종류는 공식, 사설, 모드의 3가지로 나뉜다. 서버들은 국내 시간으로 매달 첫 번째 금요일마다 건물과 아이템은 물론 유저들이 그동안 수집한 설계도까지 모두 사라지는 블루프린트 초기화를 한다. 이때는 모든 유저들이 처음부터 다시 자원을 모으고 건설 등 생존을 시작하기 때문에 새 마음가짐으로 즐기려는 유저들로 기존보다 활기를 띄는 편이다. 전일 최대 동시접속자 수 11만 명대를 기록했던 러스트는 신년 첫 초기화를 시작하며 19만 1,360명까지 급상승했다.
러스트는 맨몸에 돌과 횃불 하나로 시작해 자원 채집과 무기 제작, 거처를 짓는 등 생존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한다. 게다가 멀티 플레이만 할 수 있어 유저들과 충돌이 불가피해 긴장감이 생기기도 하며 생존과 수집, 약탈까지 더해진 재미로 꾸준히 팬들을 모았다.
개발진은 꾸준히 시스템과 아이템 맵 등을 개선해 나가며 콘텐츠를 채워나갔다. 2023년에는 산업 시스템과 건물 업그레이드 효과, 서버 안정성, 드론이나 헬리콥터 등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생존의 재미를 더했고 신규 아이템 추가, 최적화와 같은 성능 개선 사항 등을 계속 공유하며 유저들과 소통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공지를 통해 추후 총격전 메커니즘이나, AI 개선, 일반 게임 모드 개선과 하드코어 모드 테스트 등을 계획 중임을 밝혀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최상위권에서도 동시접속자 수 증가에 비례하듯 러스트가 겨울 세일이 종료된 뒤 7위에 올랐다. 이외에는 발더스 게이트 3, 리썰 컴퍼니, 엘든 링 등 기존 상위권 게임의 강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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