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모바일 가족대회, 22일부터 입장권 판매

▲ FC 모바일 '명가의 탄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오후 2시부터 FC 모바일 가족 단위 오픈리그 '명가의 탄생' 입장권을 판매한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명가의 탄생은 FC 모바일을 즐기는 가족 대상으로 한 오픈리그다. 3월 2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현장 관람 규모는 약 250석이다. 입장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1,300팀이 접수했으며, 이 중 선정된 4개팀이 본선에 출전한다. 최종 순위에 따라 가족이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며, 이벤트 매치 및 개인 수상 등에 따라 추가 상금을 준다. 

가족과 FC 모바일을 즐기며 단합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도 한다. 이벤트 매치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골을 넣는 것이 핵심인 공격 모드로 하며, 동일한 계정으로 가족끼리 번갈아 참여한다.

모든 경기는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 본선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참여 계기, 가훈, 우승 상금 컨설팅 등을 담은 소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현장 에피소드 및 주요 장면으로 구성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넥슨 박수용 부실장은 "FC 모바일의 주 연령층이 10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는 만큼 온 가족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며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대회 명가의 탄생을 기획했다"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4강 토너먼트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e스포츠 요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