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아남았어요! ‘트릭컬’ 반주년 파티 현장

최근에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 일명 반주년(0.5주년)을 기념하는 모바일게임이 늘고 있습니다. 보통은 유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게임회사들이 이벤트를 열곤 하죠 그러나 이번에 반주년을 맞이한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 행사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서비스를 두 번이나 종료했다가 다시 출시한 만큼, 과거의 아픔을 딛고 반년이나 살아남은 것을 기념하는 ‘생존 축하파티’의 의미도 있습니다.

귀엽고 말랑한 볼따구, 진지하고 깊이가 있는 스토리로 사랑받는 모바일게임 트릭컬 생존을 축하하는 반주년 행사가 30일 홍대에서 열렸습니다. 컬래버레이션 카페에서는 게임 속 음료와 과자를 메뉴로 구현했고, 팝업스토어는 캐릭터들의 귀여운 표정을 고스란히 담은 상품들로 가득합니다. 게임메카는 트릭컬 반주년 생존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 현장을 방문해봤습니다.

▲ 행사는 홍대 갤러리99와 골든 크레마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픈 전의 갤러리99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볼따구 캐릭터의 네온사인 패널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는 캐릭터 얼굴 캔배지를 만드는 코너가 반깁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온과 블랑셰가 트리컬 티셔츠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티셔츠 좌측에는 각종 굿즈를 전시 중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감사를 드릴때는 그렌절, 코미 쿠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명 밈이 된 에피드게임즈 대표 집문서 파일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판매 예정인 코미와 버터 피규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원대충돌을 표현한 아크릴 세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두 번이나 해봤는데, 서비스 종료 아크릴 라이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대편을 돌면 보이는 귀여운 영원살이 사도의 아트 액자와 쿠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찌그러진 트리컬콘 인기 대스타 '멜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릭컬 관련 상품들이 많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팝업스토어 오픈!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트릭컬 상품과 장식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팝업스토어에서 팔지 않는 귀여운 상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릭컬 과거 이야기를 다룬 소설책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피카, 아코, 버터 등 캐릭터 패널들이 카페 곳곳에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고로 '신앙'을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컬래버 메뉴 이드 세트, 시온 세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크레파스 초콜릿과 포스트잇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만큼 인기 많은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와 심정선 부대표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