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날리는 딜러, 넷마블 아스달 '당그리' 등장
2024.06.26 15: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첫 신규 직업 '당그리'를 추가했다.
당그리는 원작 드라마에 등장한 직업 중 하나다. 게임에서도 원작 특색을 살려 저주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고, 살을 날려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원거리 마법 딜러로, 저주·고살·살내리 춤·무령의 기운·영령화 등 스킬을 사용하며, 주술 방울을 전용 장비로 사용한다.
넷마블은 당그리 추가를 기념해 유저 모두에게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신규 아이템 직업 변경권과 캐릭터명 변경권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총세력장·부세력장 권한에 확성기를 추가하고, 신규 정령 5종·신규 장신구 등을 선보였다.
오는 7월 24일까지 정령 100회를 무료 소환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장인의 희귀 무기 선택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당그리 퀴즈 맞히기, 나의 장비 자랑하기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