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연결, 넷마블게임콘서트 160명 참석
2024.07.01 14: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9일 지타워에서 연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에 160여 명이 참여했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하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삼았다.
먼저 이모티브 민정상 대표는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다양한 검사와 치료 기법을 게임에 융합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게임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활동명 '아구')이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게임과 시청자를 이어주는 게임 방송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미래 창의 인재 양성·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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