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 출시
2024.07.29 16:44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매일 다른 영웅을 조합하는 새로운 전략 콘텐츠가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등장했다.
한빛소프트는 29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은 다양한 팀 편성이 필요한 콘텐츠로, 매 요일별로 각각 다른 입장 조건이 적용된다. 마성이나 리온던전 대비 경험치와 비스 획득량이 매우 높으며, 매일 기본 이용시간은 30분이다.
유저들은 요일던전에서 획득한 제작 재료를 조합해 '요일던전 보물상자'를 만들 수 있다. 보물상자에서는 보스 소환권 완제품 또는 보스 소환권 제작 재료가 확률적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던전에서는 각 요일별로 전 지역의 몬스터 조각을 얻을 수 있어, 필드에서만 가능하던 몬스터 도감작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요일던전 업데이트로 더욱 효율적인 육성과 함께 다양한 영웅을 사용하는 재미를 느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일던전 외에도 유저들께서 다양한 영웅과 조합을 사용하실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충실히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 점검 전까지 '여름 이벤트가 왔섬머'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