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연에 집중, 첫 날부터 대기열 생성된 카잔
2024.08.21 23: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4,345 View
올해 게임스컴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 다수가 출격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들고 출격한 넥슨도 그 중 하나다.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외에도 아크 레이더스 등 여러 게임에 대한 새 소식을 전했으나, 게임스컴 B2C 부스는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하나에 집중했다. 특히 검정색 테마로 깔끔하게 외관을 정리하고, 별도 장식 없이 시연에 최대한 많은 공간을 배정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비즈니스 및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1일 오전에도 시연 부스에는 대기열이 생겼다. 북미·유럽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초기에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장면은 작년 게임스컴에 출전해 대기열이 길기로 유명했던 '검은 신화: 오공' 전시를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검은 신화: 오공은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220만 장을 달성하며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역시 이러한 행보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여러 생각이 들었던 넥슨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많이 본 뉴스
- 1 소니 게임 CEO "PS5 Pro 가격, 인상 아닌 변경"
- 2 소니, 섭종한 콘코드에서 QA 테스트 중
- 3 PS5 Pro 한국 출시 11월 7일, 가격은 111만 8,000원
- 4 [순위분석] "내가 엔씨의 국모다" 26살 리니지의 분전
- 5 국내 주요 게임사에 스팀까지, 지스타 참가 업체 공개
- 6 출고가 대비 13만 원 저렴, PS5 리퍼 제품 판매 예고
- 7 최대 96%, H2 몰·다이렉트게임즈 추석 세일 시작
- 8 [오늘의 스팀] 첫 할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 급부상
- 9 리치왕 라인하르트? 오버워치2에 와우 영웅 등장
- 10 스트레이 유통사 '안나푸르나' 임직원 전원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