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테마로 열린 GXG, 참여자 3만 명 추산
2024.09.09 16:1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6일부터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게임문화축제 'GXG 2024에 대해 운영사무국은 축제 기간 중 현장에 약 3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GXG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 게임문화축제다. 게임음악 경연대회를 비롯해 게임문화와 관련된 전시 및 체험, 마켓,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올해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게임음악 경연대회에서는 총상금 2,300만 원을 걸고 총 10팀이 경연했다. 우승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티브 한 락 '슈리마'를 선보인 리프(Lif) 팀이다. 이어서 금상은 런 인투 갤럭시(Run into Galaxy), 은상은 키프로&수자인과 e-더스트(e-dust), 동상은 목화와 데마시아, 본상은 디지(dizzy), DPS, 백안, 언노운 트리(Unknown tree)다.
이외에도 일러스타 페스 스테이지, WCG 레전드 슈퍼 매치, 경연대회 갈라 콘서트 등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관·기업 50여 개(인디크래프트, WCG, 일러스타 페스 등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참여사 제외)가 참여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