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제거 필살기, 칠키 '폭식의 죄 멀린' 등장

▲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폭식의 죄 멀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폭식의 죄 멀린'을 추가했다.

폭식의 죄 멀린은 근력 속성 서포터로, 리플렉트 커텐 스킬을 사용해 동일 속성 아군에게 최상급 절단과 지속 피해 면역을 부여하며, 공격 성공 시 대상에게 부여된 버프를 모두 제거하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멀린 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 '안식의 글록시니아'도 함께 소환할 수 있다. 체력 속성 서포터인 글록시니아는 적을 속박하고 아군 디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골드/영웅 경험치 던전 및 실험 샘플 던전 난이도가 400단계까지 확장된다. 각 던전 클리어 시 게임 재화 골드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미니 게임 '돌진! 호크님 나가신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돌진하는 호크를 위해 다리를 만들어주는 게임으로, 이용자의 화면 터치 시간에 따라 다리 길이가 결정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얻는 재화를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