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리판타지오, 출시 첫 날 100만 장 판매
2024.10.12 14:59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220 View
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올해의 고티 후보에 오른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출시 첫 날 성과가 공개됐다.
아틀러스는 12일,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출시 첫 날 누적 판매 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지난 11일 출시된 아틀러스의 신작 RPG로,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왕이 사라진 뒤 왕이 될 자격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아틀러스 35주년 기념작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아틀러스 전 시리즈의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으로 호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양쪽 모두 높은 평론가 점수를 기록했기에 다양한 곳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100만 장 판매 돌파는 이와 같은 요인이 조합된 결과물로 보인다.
한편, 아틀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메타포: 리판타지오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스페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많이 본 뉴스
- 1 게임 별 유저 평균 IQ 조사 결과, 1위는 ‘롤’
- 2 벼랑 끝에 선 퍼스트 디센던트
- 3 에이펙스 레전드 확률 '1% 미만'은 0.045%였다
- 4 '엿장수 맘대로' 게임심의는 권리침해, 헌법소원 제기
- 5 法, 던파 '글로벌 궁댕이맨'에 추징금 26.8억 재선고
- 6 [순정남] 게임 때문에 이미지 왜곡된 동물 TOP 5
- 7 [이구동성] 헌법소원 준비되셨어요?
- 8 드래곤볼 슈퍼 더해 17년 만에 돌아온 ‘스파킹! 제로’
- 9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기술 문제로 오픈 2번 연기
- 10 호연 고기환 "도율 등 숏다리 캐릭터 체형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