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원화까지, 엔씨 '리니지W' 첫 아트북 출간
2024.10.14 15:00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W’가 첫 번째 아트북 ‘더 아트 오브 리니지W(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
더 아트 오브 리니지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종합했다. 아트북은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되며, 총 440 페이지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리니지W 아트북은 27일까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 중이다. 배송은 11월 2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엔씨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이용자는 갑옷/무기 마법 주문서, 힘의 티끌 등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할 수 있다. 아트북은 컬렉션 등록에 사용되며, 아트북 조각은 버프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실물 아트북을 구매한 이용자는 특전을 통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