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반사, 칠대죄 키우기 '자애의 에스타롯사' 등장
2024.10.23 10: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15 View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했다.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한다.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캐릭터 자네리 소환도 한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쓴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가 추가됐다. 3개 덱을 편성해 총 3번 전투 중 2번 이상 이기면 승리한다. 플레이에 따라 티어 최초 달성 보상, 시즌 정산 보상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낡은 랜턴 등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가 열린다. 또,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스팀은 PC게임 ‘대여’점?
- 2 [오늘의 스팀] 스팀 ‘부정적’ 평가에 고개 숙인 철권 8
- 3 최고 상품 천장 80회, 뽑기로 얻는 롤 스킨 발표
- 4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5 혼령사 버그는 그대로, 디아 4 확장팩 업데이트 예고
- 6 또 리워크된 솜브라, 옵치 2 시즌 13 밸런스 패치 공개
- 7 PS5 국내 가격, 24일부터 9% 오른다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해양 탐사 '서브노티카 2' 공개, 4인 협동모드 지원
- 10 [순위분석] '한·중 섭통' 불만, 배틀그라운드 좌불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