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확장 차원,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 컬래버
2024.10.28 11:2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465 View
시프트업은 11월 1일부터 버섯커 키우기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버섯커 키우기에 다비, 모나, 프레이 등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 동료로 등장한다. 새로운 미니게임에 도전해 호감도 아이템 등 다양한 육성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PK 콘텐츠에서의 전투를 통해 다이아, 신의 망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게임이다. 라이브2D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일러스트와 5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앞세웠다. 2016년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 컬래버래이션과 같이 자사가 보유한 IP 장기 흥행과 확장에 적극적으로 힘 쓸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 시장에서 카드 게임,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8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9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
- 10 AMD 라이젠 X3D 차세대 CPU 발표, 11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