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버린 수작,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2024.12.06 09:00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오는 9일 출시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 이하 그레이트 서클)’은 큰 기대를 받는 게임은 아니었다. 개발사는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만든 머신게임즈로, 액션과 슈터에 강점이 두드러진다. 반면,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시리즈 중 하나다. 다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셈이다.
심지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더 이상 유망한 IP로 평가 받지 않는다. 첫 영화가 1981년 나왔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지난 2023년 무려 15년 만에 신작이 개봉하면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그만큼 옛 IP이고, 액션게임의 주요 소비층은 인디아나 존스에 대해 관심이 적다.
그런 다소 애매한 평가를 받는 만큼, 본 기자 역시 큰 기대 없이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레이트 서클은 탐험, 액션성, 퍼즐 풀이 모든 부분에서 재미를 선사해, 한때 왜 인디아나 존스가 그토록 사랑 받는 IP였는지를 몸소 체감하게 만들었다.
나치에 맞선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의 이야기
그레이트 서클은 인디아나 존스 영화 ‘레이더스’와 ‘최후의 성전’ 사이 시간대를 다룬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박물관에 침입한 거한과 싸우게 된다. 거인은 대학교 박물관에 놓여있던 유물 하나를 탈취해 도망친다. 증거를 수집하던 인디아나는 거인이 떨어뜨린 펜던트를 토대로 그가 바티칸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구조 모두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을 크게 강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메인 스토리는 초기 바티칸에서 거한을 쫓으며 숨겨진 보물들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새로운 음모에 휘말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나치 고고학자 포스가 신기한 힘을 지닌 유물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이집트, 히말라야, 태국 수코타이를 전전한다.


각 지역별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나치를 피해 몰래 무덤이나 고분에 숨어들고, 혼자 혹은 동료의 도움을 받아 각종 퍼즐과 미스터리를 해결한 뒤 탈출하는 과정이 일관되게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컷신도 자주 등장하는데, 영화적인 구도와 특유의 음악을 통해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현장 탐사’와 ‘미스터리’라는 명칭의 서브 콘텐츠도 재미를 더한다. 주로 메인 스토리에서 주요 소재로 활용된 무덤 주인의 새로운 보물을 찾거나, 연구자의 과거를 파헤치는 것들이 다수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메인 스토리를 더 풍부하게 만듦과 동시에 비교적 넓게 구성된 각 지역을 탐험할 목적을 준다.
이런 메인 스토리의 소소한 흠결은 주인공이 교수라는 점이다. 일부 메인 스토리에서는 숨겨진 고고학적 진실을 파헤치거나, 각종 지역의 역사에 대한 짧은 설명이 인디아나의 입을 통해 전달된다. 다만 간혹 이를 쫓아가지 못하고 고고학, 언어학, 역사학 전공자를 위한 전문지식이 나열될 때, 다소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퍼즐과 탐험이 중심인 액션게임
그레이트 서클 게임플레이의 핵심은 탐험과 퍼즐 풀이다. ‘툼 레이더’, ‘언차티드’보다 더 현실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인디아나는 라라 크로프트나 네이선 드레이크처럼 상식을 초월한 악력이나 전투력을 보유하지 않았다. 지구력가 있어 벽을 타다가도 잠시 쉬어야 하고, 까마득한 절벽을 오르지도 못한다.
이에 따라 탐험은 좁은 길이나 지하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퍼즐과도 연관된다. 무덤이나 유적 내부로 들어온 뒤에는 아슬아슬한 길을 넘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우선된다. 그 과정에서 라이터, 사진기, 채찍 등 도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특히 어두운 지역이 상당히 많고 빛이 제한된 만큼, 중반부부터 사용할 수 있는 라이터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 등장하는 미스터리나 퍼즐은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서로 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메인 스토리의 퍼즐은 머리를 쓰는 것 보다는 규모가 크고 액션 중심이다. 화염으로 덮인 길을 뚫고 석판을 움직이거나, 거울과 빛을 활용해 장치를 작동시키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의 퍼즐이 각 지역별 특색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기독교 중심지인 바티칸에서는 예수님을 테마로 한 퍼즐이 등장하며, 기자지구에서는 이집트 신들과 관련된 부장품 퍼즐이 다수 나온다.
다만 일부 탐험에서 시각적인 묘사가 불친절했다. 탈 수 있는 벽을 표시한 백색 페인트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목적지로 도달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가 잦았다. 심지어 버그인지 지도에 목적지가 잘못 표시되어 길을 헤매기도 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발을 디딜 수 있는 장소인지 시각적으로 파악이 힘들거나 일부 획득 오브젝트 표시가 흐릿한 등, UI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했다.



타격감이 일품인 도구 중심 전투
영화에서 인디아나는 1 대 1에서 쉽게 적을 제압하지만, 다수에게 둘러싸이면 십중팔구 패배하는 정도의 무력을 보유했다. 이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이 셋만 넘어가도 들고 있는 무기나 도구와 무관하게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맨손 전투는 왼손 오른손, 강공격 약공격, 가드가 중심인데, 적으로 등장하는 나치들은 최소 몽둥이 정도는 기본으로 장착한 만큼 맨손 전투는 추천되지 않는다.
인디아나는 여타 액션게임과 달리 여러 도구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술병, 곡괭이, 몽둥이, 파리채, 빗자루 등 다양한 도구가 맵 곳곳에 비치됐으며, 무기는 높은 공격력을 지닌 대신 내구도가 있어 사용 횟수가 적었다. 은신 시스템도 있어 몰래 적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무기를 휘둘러 한 번에 눕힐 수도 있다. 대신 매우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남은 내구도와 무관하게 도구가 주로 부서진다.
전투 시스템이 단순하고 은신과 도구에 의존하는 만큼 다소 단조롭게 느껴진다. 중반부부터 총기도 등장하지만, 소리가 지나치게 크고 탄약이 매우 적어 사용이 꺼려진다. 그럼에도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이는 타격감 덕분이다. 주먹, 무기, 총기 모두 머신게임즈의 정수가 담긴 듯 탁월한 감각을 전한다. 도구마다 휘두르는 방식, 타격음이 서로 다르며, 특히 도구가 부서짐과 동시에 나치를 눕힐 때 터지는 호쾌한 소리와 손맛이 일품이다.



플레이어를 ‘인디아나 존스’로 만들어주는 게임
전반적인 게임플레이, 전투, 배경 스토리 모두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본 기자는 인디아나 존스 영화를 매우 오래 전에 봤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 기억이 되살아 날 정도였다. 인디아나 존스는 뱀을 무서워했고, 멋있지만 허당 같은 부분이 많았으며, 주먹과 채찍 활용에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전문적이면서 허당인, 고고학자면서 유적을 파괴하는, 모순적이면서도 유쾌한 주인공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덤의 비밀을 풀어내고 탈출하다 발을 헛디뎌 유물을 뺏기거나, 겁 없는 태도로 유적을 돌아다니다 뱀을 보자 덜덜 떨며 여성 동료를 찾기도 한다. 고분의 얇은 벽을 시원하게 부숴버리거나, 탐험한 유적지의 대부분이 무너지는, 고고학자보다는 무덤 파괴자에 더 가까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인디아나 존스를 구성하는 여러 소품과 소재의 활용도 두드러진다. 그를 상징하는 가장 핵심적인 소품은 채찍과 더불어 그의 중절모다. 대부분 컷신에서 함정에 빠지면 중절모가 빙글 날아 떨어지고, 모자부터 찾는 인디아나의 모습이 클리셰처럼 등장한다. ‘행운의 모자’ 특성을 획득하면 전투에서 쓰러져도 모자를 줍는 것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씨익 웃는 인디아나의 모습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상징하는 음악이 더해지며 게임을 완성한다. 비밀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장소로 모험을 떠나거나, 인디아나가 멋있는 행동을 할 때 ‘빰빠밤빰~’으로 유명한 메인 테마곡이 출력되며 감정이 고조된다. 위기의 순간이나 매 컷신마다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음악도 적절하게 활용되며 몰입을 크게 높인다. 이를 통해 실제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유적을 탐험하는 감각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그레이트 서클은 오랜만에 만난 재미있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게임이었다. 두뇌보다는 액션이 강조된 규모 있는 퍼즐, 잘 꾸며진 배경과 소재, 스트레스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등 ‘인디아나 존스’라는 IP를 확장할 정도의 훌륭한 게임성을 선보였다. 게임 외적 아쉬움이라면 너무 늦은 시기에 나왔다는 점이다.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했던 팬들은 3D 1인칭 액션게임에 적응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가능성이 높고, 현세대 게이머는 인디아나 존스에 대해 알지 못한다. 10년만 일찍 나왔으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강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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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ker2024-12-09 00:51
신고삭제너무 늦어버린? 한때 사랑받는 IP였는지...? 젊은기자님... 다른 게임들의 IP도 기자님 태어나기 전에 나온것들이 많아요. 스타워즈보다 나이가 많으신가요? 많은 IP를 가진 늦어버린 게임이 너무 많네요. 수많은 게임들의 IP(원작)보다 더 일찍 태어난 기자님이라면 저런 제목 이해해드리겠습니다
hst1112024.12.06 18:49
신고삭제인디아나존스 영화도 좋아하지만 예전에 나왔던 게임들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늦었지만 나와준 것만해도 좋네요
meath2024.12.06 22:18
신고삭제이런 류의 게임에서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건 역시 남성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여성은 툼레이더 시리즈가 대표적이라는 느낌입니다. 퍼즐과 모험이라는 요소를 잘 배합해서 액션적인 부분도 살려낸게 포인트네요. 한 게임에서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느낌도 있기에 게임에 대한 몰입감도 큰것 같아요.
은빛플룻2024.12.07 16:54
신고삭제레이더스가 어찌보면 어드벤처 장르 게임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금봐도 역사 문화에 액션을 녹여낸 정말 짜임새있는 스토리가 명작으로 남아 있고, 해리슨 포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만큼 강렬했던 기억이...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네요
이승선2024.12.09 00:14
신고삭제좋은 리뷰인데 왜 하필 제목에 부정적인 표현을 쓰신건지.. 그냥 수작은 수작이라고만 하면 안되나요? 굳이 너무 늦어버린 이란 걸 강조할 필요가 있었는지 아쉽네요. 명작 IP라는 게 시간이 지나도 유효한것이고 원작 팬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새롭게 인디아나존스를 접하는 젊은 세대도 생길 수 있고요. 듄 같은 작품도 원작소설은 국내에선 거의 아무도 몰랏지만 영화가 개봉하면서 국내에도 팬층이 생겼습니다.
starliker2024.12.09 00:51
신고삭제너무 늦어버린? 한때 사랑받는 IP였는지...? 젊은기자님... 다른 게임들의 IP도 기자님 태어나기 전에 나온것들이 많아요. 스타워즈보다 나이가 많으신가요? 많은 IP를 가진 늦어버린 게임이 너무 많네요. 수많은 게임들의 IP(원작)보다 더 일찍 태어난 기자님이라면 저런 제목 이해해드리겠습니다
str2025.06.04 11:54
신고삭제(...예를들어... 세계사, 19 세기 소빙기, 1870 년대 세계 대불황, 이후에, 미국으로의 유럽계 등 이민 크게 증가, 미국 시어도르 R 루스벨트 (대)통령님 (1901 ~ 1908), 그리고, 프랭클린 R 루스벨트 (대)통령님 (1933 ~ 1945),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던 시대, 고유 정체성 수립 시대 뉴스들, 미국은, 1860 년대 알라 스키 지방 매입, (영어권 오랜 명칭은 서부 Y 유콘 인듯), (그리고, 캐 브리티시 컬럼비아, 미 와싱톤, 미 오레곤, 아마 1600 ~ 1700 년대, 1800 년대, 모피 수렵 시대에는, 오레곤 트레일 불리웠던듯, 캐나다의 북부 오레곤, 미국의 남부 오레곤 뉴스들), 그리고, 1917 년 동부 유럽 대혁명 이후에, 미국은 봄 시즌 참전 시작 논의, 그리고, 1941 년 여름 이른바 도 - 소 동부전선 전란 시작 이후에, 미국은 가을부터 참전 논의 시작한듯, 그리고 ... ... )
str2025.06.04 12:10
신고삭제(...예를들어... 세계사, 아마, 미국의 1 차 세계 대전 참전 논의 시작은, 1917 동부 유럽 다시 대혁명 심각화, 동부 전선 붕괴 우려 이후인듯 뉴스들, 그리고, 아마, 미국의 2 차 대전 참전 논의 시작은, 1941 이른바 도이치 - 소비에트련방 동부 전선 전란 본격화 이후부터인듯 뉴스들, 그리고, 컨텐스 리뷰, 이른바 아이비엠 대그룹 기술의 호환 P C 대규모 양산 시대, 대개 1990 ~ 2003 자원고갈 고원자재가 사이 즈음, (아이비엠 퍼스널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웨어류 디비전들, 모토로라 민수 이동통신 디비전들, 모두다 차이나 레노버 대그룹으로 인수 합병), 1990 ~ 2003 시대, 극장에는, 역대 가장 미국 분위기, 사립 탐정 레밍턴스틸 등 출연 대배우 피어스브로스넌 주연, 뛰어난 공상과학 첩보 액션물 무려 4 편 제작 상영, 그리고, P C 게임, 1940 년대 필름, 카사블랑카 카페, 몰타섬의 펠리컨(동상) 등, 고전적인 첩보물들 후속작 비슷 리메이크 붐 추억들, cf. 게임속 주연 텍스 R레인저 머어피 였던가 등, 여러 사이드킥 캐릭터들, (공통적으로 여러 레인 코트 패션들), 연작들 대단히 인기였던듯, 2017 실사 극장판 고스트 인더쉐, 2017 실사 극장판 블레이드러너, (2017 트랜스포머 5 편 등), 비교하여, 90 년대 퍼스널컴 어드벤처 롤플레잉 잔르 게임들 역시 대단했던듯, 아마, (테슬라) 뉴 아타리 회로기판보드, 엠에스 엑스박스원 콘소르, 구글, 애플 온라인 게임 등 계속 리메이크 리바이벌될듯 상상 ... ... )
str2025.06.04 13:53
신고삭제(...예를들어... 세계사, 아마, 미국의 1 차 세계 대전 참전 논의 시작은, 1917 동부 유럽 다시 대혁명 심각화, 동부 전선 붕괴 우려 이후인듯 뉴스들, 그리고, 아마, 미국의 2 차 대전 참전 논의 시작은, 1941 이른바 도이치 - 소비에트련방 동부 전선 전란 본격화 이후부터인듯 뉴스들, 그리고, 컨텐스 리뷰, 이른바 아이비엠 대그룹 기술의 호환 P C 대규모 양산 시대, 대개 1990 ~ 2003 자원고갈 고원자재가 사이 즈음, (아이비엠 퍼스널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웨어류 디비전들, 모토로라 민수 이동통신 디비전들, 모두다 차이나 레노버 대그룹으로 인수 합병), 1990 ~ 2003 시대, 극장에는, 역대 가장 미국 분위기, 사립 탐정 레밍턴스틸 등 출연 대배우 피어스브로스넌 주연, 뛰어난 공상과학 첩보 액션물 무려 4 편 제작 상영, 그리고, P C 게임, 1940 년대 필름, 카사블랑카 카페, 몰타섬의 펠리컨(동상) 등, 고전적인 첩보물들 후속작 비슷 리메이크 붐 추억들, cf. 게임속 주연 텍스 R레인저 머어피 였던가 등, 여러 사이드킥 캐릭터들, (공통적으로 여러 레인 코트 패션들), (참고, 미국 패션들, 캘빈클라인, 랄프로렌, 페리엘리스, 도나카란, 타미힐피거, 베라 웬 (베라 웽), 지미 추우, 마이클 코어스, 톰 포드 등등), 연작들 대단히 인기였던듯, 2017 실사 극장판 고스트 인더쉐, 2017 실사 극장판 블레이드러너, (2017 트랜스포머 5 편 등), 비교하여, 90 년대 퍼스널컴 어드벤처 롤플레잉 잔르 게임들 역시 대단했던듯, 아마, (테슬라) 뉴 아타리 회로기판보드, 엠에스 엑스박스원 콘소르, 구글, 애플 온라인 게임 등 계속 리메이크 리바이벌될듯 상상 ... ... )
str2025.06.04 15:23
신고삭제(...예를들어... 컨텐스, 여러 극장판 배트맨 연작 중에, 극장판 필름 배트맨 1989 (팀버튼 디렉터, 마이클키튼 주연), 극장판 필름 배트맨 2005 (크리스토퍼놀란 디렉터, 크리스베일 주연), 극장판 필름 배트맨 2016 (잭스나이더 디렉터, 반애플릭 주연), 등등, 아마, 미래에는 온라인 콘소르 등 게임 버전들 출시될듯 기대, (참고, 지중해 이태리아 등, 대형 크루즈 유람선 등 여러번 폭풍우속의 사고, 대개는 인양하여 복구 시공, 다시 항해 가능화 뉴스들), 그리고, 극장판 대작 필름 항공 대전략 1969 였던가, 리뷰, 재해석, 항공기 발달, 30 년대 대불황시대, 대륙 해안에서 보다 먼, (대)브리튼섬 중부 (맥)맨체스터 등으로 공단 이전 본격화, 그리고, 다큐 참고, 해협 가까운 섬 남부 활주로들, 여러 안과 확대경 비슷하게 인체공학 연구들, 해 고도 참고, 여러 방향 항공기 그림자들, 다수는 중앙 빈 공간, 금잔디 루프의 강화 콘크리트 격납벙커들, 활주로 포장 색 여러가지, 주위 잔디, 히이스 풀 숲, 바다가 가까이 모래 지대들 등과 식별에 어려움들, 그리고, 이른바 옵티컬 캐모플라주 위장들은, (오늘날의 동부 유럽 디지탈 도트 스모크 등등), 세계 7 대양 중에 파도 높다는 북부 대서양 횡단 미 영 수송선들에도 적용되어, 이른바 래즐 - 대즐 위장 도색들, 예를들어, 수송선 외부에 옵티컬 캐모플라주, 여러 화이트 그레이 다크톤, 여러 문양 페인트칠, 수송선 중앙 어둡게 칠하고, 선수부, 선미부 밝게 칠한다면, 동절기 낮 짧은 시즌에는, 광학 잠망경, 쌍안경 볼때, 실제보다 짧아보이는 착시 효과 등, 그리고, 이른바 북해 스타일의 대전시대 위장 도색들, 여러톤의 그레이 다크 기하학적 도색은, 프리기트함을 주위 해안 절벽들과 광학 식별 어렵게 했다고함, 실제 여러 극장판 영화들, 항공 대전략 1969, 잠수함 571 호 2001 등등, 실제 세계 동시 대개봉 대작들에는 전혀 등장해오지 않았던듯, (미래 퍼스널 컴 등 스마트기기들 게임 버전들에서는 조금씩 설정되어 나올수도 있을듯 기대), 그리고, Y F - 22 프로그램, 처음의 별칭은 아마 라이트닝 I I 프로그램 였던듯 인터넷 뉴스 추억들, 이후에, 2006 양산형 제작 본격화, 랩터 명칭 변화, 2015 즈음 처음 양산형 전세계 등장 시작, Y F - 35, 공식 별칭은 라이트닝 I I 인듯, (참고, 펜텀 2, 애플 2 개인컴퓨러 등, 실제는 1 번 전무한 2 번 부터 넘버링), 그리고, 브리튼섬은 위도 높아, 주황색톤 석양, 앰버 금빛 노을, 뉘엿뉘엿 길게 지속되는듯, 해 뜨기 이전에, 새벽 푸르스름한 하늘 빛 그리고 푸르스름해진 흰구름 등 역시 보다 오래 지속되는듯, 그리고, 지중해 이베리아, 이태리아, 동부 인도양 타이 등, 적도 보다 가까와, 진홍빛 석양, 앰버톤 붉은 보라빛 노을 등 비교적 길지 않게 지속되는듯, 예를들어, 해리어 I I (오늘날에는 연습기화 대개조), 미래 라이트닝 I I 중기형 Y - 32 비슷 대개조형, 여러 인프라 뒷받침되는 지역들에는, 지역 방어에 커다란 역할 가능할듯 기대되어온듯 ... ... (다음편에 또 계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