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신생 개발사 '덱사스튜디오'에 투자한다
2025.01.21 12:03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액션스퀘어는 21일, 신생 개발사 '덱사스튜디오'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덱사스튜디오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 인력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덱사스튜디오는 현재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대표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여러 개발사에 투자를 주도한 경험을 살려,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더해 2025년에는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2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3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4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5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6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7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8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9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10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