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보상 동일, 아스달 연대기에 '1인 던전' 열렸다
2025.01.22 12: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65 View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 등을 추가하고, 2025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1인 던전은 4인 던전을 1인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파티 사냥이 여의치 않은 이용자도 혼자서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 던전 포인트를 그대로 이용해 입장할 수 있고, 부위 파괴 보상만 제외한 4인 던전 기본 보상을 동일하게 획득할 수 있다.
미하제의 사냥제은 일정 시간마다 특정 사냥터가 금빛으로 변화하며, 금빛이 된 몬스터는 유저 레벨에 맞춰 전투 난이도가 조정된다. 전투를 통해 이용자 레벨에 맞춘 경험치, 은화, 세력 점수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다양한 사냥터와 가치 있는 보상을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하제의 사냥제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포럼을 통해 2025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1분기에는 ▲1인 던전 ▲의상 외형 변경 ▲신규 4인 던전 '안개의 전당' ▲직업 비주얼 개선 ▲신규 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서 2분기에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직업 '정령사' ▲신규 지역 '돌담불' ▲시즌 필드보스, 하반기(6~12월)에는 ▲공성전 ▲신규 4인/16인 던전 ▲신규 직업 ▲통합 보스 레이드를 추가한다.
신년을 맞이해 넷마블은 2월 5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11회 소환권 선택상자 등을 포함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2월 19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장신구 제작을 위한 핵심 재료 영롱한 장신구 도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19일까지 대흑벽 서부 이후의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행운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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