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PvP 스킬 개선 업데이트

▲ 레전드 오브 이미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20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우트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엘리트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 몬스터가 출현해, 고레벨 유저를 위한 사냥터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종 클래스의 PvP 전투 스킬이 개선됐다. 

새로운 장비 타른 헬름도 공개됐다. 타른 헬름은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다. 일반 주화로 제작 가능하며, 10강으로 제련 시 NFI(Non Fungible Item)로 등재된다.

위메이드는 4월 3일까지 톰테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 100명이 함께 매일 오후 2시, 8시, 자정에 등장하는 필드보스 톰테의 사념체를 처치하면, 요르문 장비, 브록의 무기 도안 등이 포함된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 2종도 같은 기간 열린다.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마나 재생 물약, 음식 꾸러미 등이 포함된 보급품 꾸러미와 레벨 달성 상자 등을 선물한다. 43, 50레벨이 되면 레벨 달성 상자를 통해 요르문 장비 선택 상자와 이발디 장비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첫 번째 시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