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필드 보스 등장, 레이븐2 어비스 3층 열렸다

▲ 레이븐2 어비스 3층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 어비스 3층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어비스는 레이븐2 상위 경쟁 지역 콘텐츠로, 최상위 필드 보스가 등장한다. 어비스 3층은 2개 월드가 매칭돼 6개 서버 이용자가 한데 모인다.

5개 사냥터로 구성된 어비스 3층에서 5성 보스 '종말의 부름 게헨나'를 비롯해 필드 보스 6종을 공략한다. 기존 1층·2층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전설 방어구, 전설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도 오픈한다.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로 교환 가능한 '시련의 파편', 확률형 상자, 소환서 등이 담긴 '300일 보급상자' 등을 전리품으로 제공한다.

출시 300일 기념 이벤트도 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에서는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를 추가로 준다. 이어서 300일 소원의 램프 제작을 통해 특급 성의 11회 소환서 3개, 특급 사역마 11회 소환서 3개, 영웅 헤븐스톤 연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4월에 레이븐2 국내 출시 1주년 및 글로벌 출시 6개월을 기념해 첫 대회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 리전과 글로벌 리전, 2개 그룹이 댇결하며, 총 10억 원 상당의 크리스탈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일정 및 참여 방식은 추후 공식 포럼에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