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춰, 칠대죄 그랜드 크로스 신규 캐릭터 등장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봄 시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봄 시즌 업데이트를 했다.

신규 영웅 [교칙의 인도자] 진혼의 헬은 신학기에 맞춰 선도부 콘셉트로 제작됐다. 전투 시작 시 생명력이 2턴 동안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역행 효과가 발동되고, 인연 영웅으로 배치 시 아군 영웅 치명 저항이 증가하는 결속 효과를 발휘한다.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이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2회 달성 시 신규 영웅에 더해 UR 등급 영웅 등 라인업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맞이해 캠퍼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맵이 추가됐고, 교복 코스튬을 입은 NPC를 만날 수 있다. 이 NPC와 함께 스크린샷을 촬영한 후 공식 포럼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 다이아를 지급한다.

이어서 라타토스크 마수전을 통해 제작 가능한 초월자 반 성물을 추가하고, 성물 강화 전용 재화를 획득 가능한 '초월마수 에이크쉬르니르'를 추가하는 등 마수전 관련 콘텐츠를 더했다.

봄 시즌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4월 24일까지 출석 시 작은 날개 킹 교복 의상, 신학기 셀렉션 티켓 40장, 성물재료를 선물한다. 또 5개 미션을 완료하면 마신왕 멜리오다스 교복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와, 월드 퀘스트 완료 시 글록시니아 의상, 뷰티, 무기 등을 얻을 수 있는 '봄 사수 대작전'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이벤트 보스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교환소에서 갈란 의상, 뷰티, 무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