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네 골목에 문 연, 블루아카 시바세키 라멘가게

블루 아카이브 아비도스 자치구에 위치했다고 알려진 '시바세키 라멘'. 육수에 인생을 바쳤다는 우수한 라멘 장인 '마스터 시바'가 차린 가게로, 여러 아비도스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어느 날 모종의 테러로 건물이 파괴됐지만, 포장마차 형태로 개업해 다시금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인게임 캐릭터들과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시바세키 라멘 가게'를 모티브로한 팝업 스토어가 25일 용산에서 열렸다. 명칭은 '마스터 시바의 특제라멘'으로, 겉모습 만큼은 지역에서 10년 이상 운영한 듯한 현실감을 전했다. 내부에는 서울 유명 라멘가게를 운영 중인 요리사가 직접 라멘을 만들며, 시바 봉지 라면과 컵라면,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쿠션과 포토 카드 등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 팝업 스토어 가는 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연스러운 풍경이 마치 단골을 기다리는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스터 시바의 라멘가게 간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특제라멘을 판매한다. 귀여운 분필 그림은 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를 들어가 보니, 왼편에는 굿즈들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멘가게 내부 전경, 팝업 스토어가 아닌 진짜 가게 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판매하는 상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려한 붓글씨로 쓰여진 현판과 진짜 가게 같은 광고 포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서는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스터 시바가 그려진 귀여운 식판까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요리가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파, 고기, 계란을 얹으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스터 시바의 특제라멘이 완성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먹음직스러운 라멘의 자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멘을 요리하신 셰프님. 시바견 모습 그대로는 식품위생법에 걸리므로 사람 모습으로 변신하신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관련 상품을 확인할 차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스터 시바의 특제 컵라면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봉지 라면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포토카드까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촬영을 끝내고 나니, 사전 예약에 성공한 유저가 벌써부터 줄을 서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