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액션 '데몬 엑스 마키나' 후속작, 콘솔 패키지 예판

▲ 데몬 엑스 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벨러스)

H2 인터렉티브는 마벨러스에서 개발한 메카닉 액션게임 ‘데몬 엑스 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언(DAEMON X MACHINA TITANIC SCION, 이하 타이타닉 사이언)’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PS5 및 닌텐도 스위치 2로 오는 9월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타이타닉 사이언 PS5 및 닌텐도 스위치 2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오늘 10일 시작한다.

타이타닉 사이언은 데몬 엑스 마키나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여러 장비를 조합한 병기 ‘아스널’을 장착하고 전장에 투입된다. 거친 환경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춰 기체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중과 지상에서 적들을 다양한 병기로 격파할 수 있다.

넓은 필드 위에서 ‘이모탈’의 위협이 이어지며, 이러한 상황에서 ‘오더’의 달성, 필드 탐색, 장비 수집 등을 수행한다. 블레이드와 같은 근접 장비로 기동성을 살려 적을 공격하거나, 미사일 및 레일건 등 압도적인 화력의 중화기로 적진을 정면에서 돌파할 수 있으며, 쓰러뜨린 적의 장비를 노획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 타이타닉 사이언 공식 영상 (영상출처: H2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외부 장갑 ‘아스널’은 플레이어의 조합법에 따라 기동력과 방어력 등 기체 성능을 낼 수 있다. 5개의 아머 부위와 6개의 무장, 그리고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어태치먼트’를 조합해 기체를 최적화할 수 있다.

예약 판매를 통해 타이타닉 사이언 패키지판을 구매하면, 마우스패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노바 전용 아스널(외형 변경) ’바하무트’ 및 제로 슈트, 메탈릭 장비 세트, 아이템 세트, 어태치먼트 세트를 포함한 특전 DLC가 증정될 예정이다.

타이타닉 사이언은 오는 9월 5일 PC, PS5, 닌텐도 스위치 2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타이타닉 사이언 콘솔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이타닉 사이언 스크린샷 (사진제공: 마벨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