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 18일과 19일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메달 9개를 획득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 배지인, 전숭보, 이승주, 임효신, 이봉희 등이 참가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지난 5월 열린 2025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메달 10개를 획득한 바 있다
▲ 2025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넷마블조정선수단 출전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 18일과 19일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메달 9개(금 3개, 은 5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7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금 1개, 은 1개), 배지인(금 1개, 은 1개), 전숭보(금 1개), 이승주(은 1개, 동 1개), 임효신(은 1개), 이봉희(은 1개) 등이 참가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지인은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대회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지난 5월 열린 2025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메달 10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