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개최한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당탕 러너즈'가 출시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28일, 뚝딱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당탕 러너즈'는 4 대 4 팀 대결 방식의 런레이싱 육성 게임이다.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전략적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결합했다
▲ 우당탕러너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개최한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당탕 러너즈'가 출시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28일, 뚝딱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당탕 러너즈'는 4 대 4 팀 대결 방식의 런레이싱 육성 게임이다.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전략적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결합했다. 탱커, 러너, 브레이커 등 각 역할에 맞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게임은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에 더불어, 3매치 퍼즐에서 착안한 액티브 스킬을 접목시켰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작들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던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혁신적인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 위해 2회차 공모전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