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토드 하워드 CEO가 엘더스크롤 6에 대해 "스타필드보다는 전작인 스카이림, 오블리비언 감성에 가까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19일, 해외 유튜버 '카인더 퍼니 게임즈'가 진행한 팟캐스트를 통해 전해졌다. 토드 하워드는 이 자리에서 엘더스크롤 6 개발 현황 질문에 대해 “스카이림이나 오블리비언 등 과거 작품들에서 보여준 고전적인 탐험 방식으로 회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팟캐스트에서 질문에 답변 중인 토드 하워드 CEO (사진출처: 카인더 퍼니 게임즈 유튜브 채널 갈무리)
베데스다 토드 하워드 CEO가 엘더스크롤 6에 대해 "스타필드보다는 전작인 스카이림, 오블리비언 감성에 가까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19일, 해외 유튜버 '카인더 퍼니 게임즈(Kinda Funny Games)'가 진행한 팟캐스트를 통해 전해졌다. 토드 하워드는 이 자리에서 엘더스크롤 6 개발 현황 질문에 대해 “스카이림이나 오블리비언 등 과거 작품들에서 보여준 고전적인 탐험 방식으로 회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폴아웃 76과 스타필드를 통해 다소 이질적인 창작 방향을 시도했으나, 신작은 팬들과 개발진 모두가 선호하는 본연의 색깔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개발진 구성 역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스카이림의 성공을 이끌었던 제작진 상당수가 여전히 회사에 남아 개발에 참여 중이며, 여기에 새로운 인재들이 다수 합류해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게임의 실제 완성 및 출시까지는 아직 꽤 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작을 너무 일찍 대중에게 공개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게임 구동의 뼈대가 되는 기술 발전도 언급했다. 지난 수년간 심도 있는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고, 그 결과물인 크리에이션 엔진 3이 엘더스크롤 6를 비롯한 차기작들에 도입된다. 신규 엔진은 전작 스타필드에 사용된 두 번째 버전의 엔진보다 확연히 진일보한 형태로, 최신 기기 성능에 걸맞은 수준의 게임 환경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