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의 '미메시스'가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국산 게임이 CEDEC 어워드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첫 사례다. CEDEC은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전문 컨퍼런스다. CEDEC 어워드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진보에 기여한 기술과 개발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비주얼 아트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 미메시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렐루게임즈)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의 '미메시스(MIMESIS)'가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국산 게임이 CEDEC 어워드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첫 사례다.
CEDEC(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컨퍼런스)은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전문 컨퍼런스다. CEDEC 어워드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진보에 기여한 기술과 개발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비주얼 아트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상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 IP가 글로벌 차원에서 거둔 성과이며, 게임성과 기획력을 평가하는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AI 접목을 통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는 AI 기반 NPC '미메시스'가 동료들 사이에 스며들어 이용자 간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실제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의 반전을 주요 플레이 경험으로 설계했다. AI가 게임의 핵심 구조에 결합된 'AI 네이티브 게임'으로서 기술적 완성도와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함께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미메시스는 2024년 10월 4명의 개발자가 제작한 프로토타입에서 시작해 개발 1년 만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으며, 50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2025년에 선보인 신작 가운데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이어 스팀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한 두 번째 기록이다.
김민정 렐루게임즈 대표는 "이용자의 높은 호응에서 나아가, 일본 현지 전문가 집단을 통해 미메시스의 독보적 창의성과 기술력을 입증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AI를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로 접목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