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개최된다. 본선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상위 2개 팀은 국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현장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제공될 예정이다
▲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6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선 경기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 진주에 위치한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치러진 본선에는 총 16개 팀 소속 7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본선 성적에 따라 부여된 결선 포인트에서는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9포인트로 가장 앞서 있으며, 디플러스 기아가 8포인트로 뒤를 쫓고 있다. FN 세종은 4포인트를 확보했으며, 대전 게임 PT와 키움 DRX가 각각 3포인트로 추격 중이다.
이외에도 GJ Qx,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가 각각 2포인트를 얻었고, 인천 웨이브, CNJ, 전남 e스포츠는 각각 1포인트를 기록했다. 결선 경기는 오후 3시부터 하루에 6매치씩, 이틀 동안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본선 포인트와 결선 경기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우승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600만 원이, 3위 팀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결선 상위 2개 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출전권을 획득한다. 최우수 선수인 MVP에게는 GC PRO 게이밍 의자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결선은 대전 유성에 위치한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시식 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결선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와 박동진 해설이 진행하며, 네이버 치지직과 SOOP,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