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6이 역대 최초로 전시 공간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주최 측은 증가하는 참가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7년 전시장 확장을 예고했다. 8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신작 공개와 부대 행사로 꾸며진다
▲ 게임스컴 2025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독일게임산업협회와 쾰른메세는 21일(현지 기준) 게임스컴 2026의 전시 공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이 '완판'된 것은 역대 최초다. 이에 주최 측은 2027년 전시장을 확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참가 수요에 대응하고 관람객 경험을 더 개선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사도 발표됐다. 아스트라곤, 반다이남코, 빌리빌리, 캡콤, CD 프로젝트 레드, 데이브레이크 게임즈, 딥 실버, 틱톡, EA,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구글 플레이, 호요버스, 크래프톤, 넷이즈, 닌텐도, ROG, 세가, 레고 그룹, 유비소프트, Xbox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막 하루 전인 8월 25일에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가 방영된다. 메트로 2039,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DLC '송즈 오브 더 패스트' 등을 포함해 신작 및 업데이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디게임을 중심으로 한 게임스컴 어썸 인디즈, 게임스컴 콘그레스 콘테스트, 코스프레 빌리지, 게임스컴 GDQ(게임 스피드런 행사) 등이 열린다.
게임스컴 팀 엔드레스 디렉터는 "게임스컴 전시 공간이 완판된 것은 산업 전체에 보내는 강력한 신호다. 지난해 전시 면적을 확장했음에도 더 늘어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동시에 주최 측은 게임스컴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팬들과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포맷에 투자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경험의 결합이야말로 게임스컴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라고 밝혔다.
게임스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펠릭스 폴크 독일게임산업협회 대표는 "게임스컴 2026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참가 기업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팬 여러분은 쾰른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대하셔도 좋다.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확장된 게임스컴 어썸 인디즈 쇼, 올해 첫선을 보이는 게임스컴 GDQ 등은 세계 최대 게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주요 하이라이트 중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게임스컴 2026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8월 26일은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데이로 운영한다. 게임스컴 위크는 8월 24일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스컴 데브'와 함께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