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가 1998년 클래식 RPG 환세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리메이크 버전의 스팀 체험판을 배포한다. 이번 데모에서는 초반 스토리와 7개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정식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전투 인터페이스 개선과 함께 캐릭터별 최종 직업 및 신규 카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하며 2026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 환세록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가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 스팀 체험 버전을 배포한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에 출시된 클래식 RPG 환세록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신작이다. 원작의 전략적 전투와 멀티 엔딩 구조, 개성 있는 캐릭터와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하며 전투 인터페이스와 조작 편의성, 신규 콘텐츠를 개선했다.
체험 버전에서는 리메이크판의 초반 스토리와 원작을 대표하는 7개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레오나드가 이끄는 워스피타 공화국 제2기사단과 함께 라미스 제국에 침투하여 파노스옹 대륙에 감춰진 음모를 추적하게 된다. 데모 버전에서 진행한 세이브 데이터는 향후 정식 버전과 연동되어 모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전투 인터페이스는 캐릭터 정보와 스킬 목록, 상태 효과, 적군 및 아군 정보, 전장 현황을 하나의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개편했다. 피해량 미리보기, 행동 우선순위, 스킬 설명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정교한 전략 수립을 돕는다. 또한 전투 중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는 되감기 기능과 진행 상황에 따른 동적 난이도 조절을 지원한다.
아울러 체험판에서는 모든 캐릭터의 전용 최종 직업을 최초로 공개된다. 레오나드와 티나, 호 등 주요 캐릭터들은 각각 종말검사, 공주, 성호의 천궁, 여명의 검은 날개, 제국의 암검, 정령 여왕, 수혼 패자, 정화의 검희 등 고유한 최종 직업으로 성장하며, 최종 전직은 캐릭터별 배경과 전투 특성에 맞춘 역할과 스킬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웅, 병사, 생물, 마법 등 다양한 카드를 수집해 덱을 구성하는 카드 플레이도 처음 선보인다. 유저조이는 체험판 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게임 개발과 콘텐츠 개선에 반영한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2026년 PC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