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아시아 최대 인디게임 행사로 꼽히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에서 게임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이 학교는 총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특히 게임 '레인 (LAIN)'은 2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 참가 현장 (사진제공: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에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LAIN'이 BIC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1msc의 LAIN, 쌈뽕게임즈의 타워보이, 전투코끼리의 실로아를 루키부문 본선에 내보냈다. LAIN은 본선 진출에 이어 'Excellent in Casual'과 'Excellent in Game Design'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BIC 루키부문은 25세 이하 중·고·대학생과 인디게임 개발자 등이 경쟁하는 부문이다. 올해는 게임 780종이 출품되어 180개가 본선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 중 7개 시상 분야별로 4~5개 작품이 최종 수상 후보에 오른다.
BIC 기간에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게임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받고, 다른 인디게임을 체험하며 게임 개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이를 바탕으로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정대식 교장은 "이번 본선 진출과 수상 후보 선정은 기존 게임개발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 게임의 수준에 이르는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게임개발 교육 과정의 결과이고 이를 위해 게임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교사들의 혁신적인 게임개발 교육과정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게임업계에서 핵심 개발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 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