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출시 첫 주말 1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개발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속편 개발에 즉각 착수하고 수석 작가 모집에 나섰다. 전작의 서사적 깊이를 이어갈 속편은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감을 유지할 예정이다
▲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지난 3일 출시된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출시 첫 주말에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하고, 평론가와 이용자 양쪽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레벨 울브즈는 속편 개발에 곧바로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레벨 울브즈에서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수석 작가를 맡았던 야쿠프 샤마웩(Jakub Szamalek)은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던워커'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석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그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비평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출시 첫 주말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미 다음 단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속편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이번 채용에서 수석 작가로 선정되는 인물은 뛰어난 글쓰기 능력과 더불어 풍부한 경력, 그리고 팀 관리 경험을 갖춰야 한다. 주요 임무로는 여러 작가로 구성된 팀을 지휘하고, 대화 스크립트와 시네마틱 제작을 총괄하며,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일관성 있게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속편에서도 전작의 서사적 깊이와 몰입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3인칭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 액션 RPG로, 14세기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낮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무기와 검술을 활용해 전투하고 밤에는 뱀파이어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던워커(Dawnwalker)'가 되어, 흡혈귀 세력이 지배하려는 고대의 정교한 세계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9일 기준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83%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스토리와 설정, 비선형적 게임 방식과 몰입감 있는 대사, 수준 높은 내러티브 등이 특히 호평을 받지만, 최적화와 전투, UX 등에서는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