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루게임즈가 미메시스 앞서 해보기 출시 1주년을 맞아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편집증 시스템 도입과 AI 기반 몬스터의 행동 방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영화 촬영장 배경의 신규 맵과 다양한 장비를 추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미메시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렐루게임즈가 미메시스(MIMESIS)의 앞서 해보기 출시 1주년을 맞아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미메시스는 지난해 10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AI 기반 NPC 몬스터가 이용자의 모습과 행동, 목소리를 모방하며 동료들 사이에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의 핵심 구조에 결합한 'AI 네이티브 게임'으로, AI가 단순한 시스템적 요소를 넘어 이용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장치로 작동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트램이 기존 경로를 벗어나는 상황과 편집증으로 인한 심리적 혼란을 담은 ‘선로이탈(OFF THE RAILS)’을 콘셉트로, 동료와 협력하면서도 서로를 의심해야 하는 미메시스 특유의 게임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편집증' 시스템 도입과 AI 기반 몬스터의 행동 방식 강화다. 편집증 시스템은 게임 내 오염도에 따라 이용자마다 서로 다른 상황을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오염도가 높아지면 특정 이용자에게만 미메시스 몬스터가 보이거나 이상한 말소리가 들리는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여, 동료 간 의심과 혼란을 한층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 기반 NPC로 구현된 몬스터 '미메시스'는 이용자의 습관을 관찰하고 주변 환경에 더욱 세밀하게 반응하도록 기능이 향상됐다. 이에 따라 몬스터가 이용자의 행동을 더욱 자연스럽게 모방하면서 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전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탐험 환경과 콘텐츠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은 실내외 구분이 없는 구조로, 기존 맵과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맵 진입 시에는 트램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 도착하는 불시착 연출이 적용됐다. 여기에 새로운 몬스터와 스크랩, 정비소를 선보였다. 또한 인벤토리를 확장하거나 동료와 통신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고, 함정 등을 더해 이용자 경험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게임 전반의 UI도 개편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해보기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자 참여 콘텐츠와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생존신고서'를 발급받으면 1주년 기념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스팀(Steam) 할로윈 이벤트인 '스크림 V(Scream V)'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역대 최대 할인율인 60%가 적용된다. 글로벌 게임 전문 쇼핑몰 카도스토(KADOSUTO)의 게임·애니메이션 상품 판매 채널 에비텐(EBTEN)을 통해 10월 27일부터 미메시스 굿즈의 사전 예약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