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GES 청소년 e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성고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행사와 초청 경기 등 다채로운 e스포츠 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GES 청소년 e스포츠대회 (사진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0월 25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GES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21개 팀, 105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문성고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지역 간 교류 확대 취지를 반영해 참가 대상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과 학교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오전부터 이어진 경쟁 끝에 문성고등학교가 1위를 기록했으며, 광덕고등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명진고등학교와 광주대동고등학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팀인 문성고등학교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이 수여됐으며, 광덕고등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상을, 명진고등학교와 광주대동고등학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경기장에서는 대회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은 물론 응원하러 온 관람객들도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 학생은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을 친구들과 한 팀으로 대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경기에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팀원들과 전략을 맞추고 서로 응원하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실력을 겨뤘다는 점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렛츠 e스포츠’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발로란트 초청 경기인 ‘GES ASIA’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와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