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청산별곡, 정식 서비스 전환 후 순조로운 행보

웹게임 ‘청산별곡’이 지난 12일 단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저 호응이 이어지며 6번째 신서버를 증설했다. PlayG를 운영 중인 에프앤커머스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동양 판타지 웹RPG ‘청산별곡’이 신서버 ‘월광’을 오픈했다고 금일 밝혔다

▲ `청산별곡`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 (사진 제공: 에프앤커머스)
 

웹게임 ‘청산별곡’이 지난 12일 단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저 호응이 이어지며 6번째 신서버를 증설했다.   

PlayG를 운영 중인 에프앤커머스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동양 판타지 웹RPG ‘청산별곡’이 신서버 ‘월광’을 오픈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당초 신규 서버 증설을 10월 말로 잡고 있던 에프앤커머스는 무열과 문희의 신규 캐릭터 2종과 최고레벨을 기존 80에서 90으로 상향 조정하는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신규 서버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 및 문의가 많아져 예정보다 빠르게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서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시작됐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월강 서버의 개인 순위 항목 10개의 1위에게는 게임 내 화폐인 금화와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서버인 월광 역시 지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던 이벤트가 적용되어 새 캐릭터 무열과 문희로 전체 서버의 랭킹을 겨루거나 이벤트 종료 시 서버 내 3위를 차지하면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게임 퍼블리셔인 에프앤커머스 김동기 본부장은 "웹게임 답지 않게 빠른 업데이트로 콘텐츠를 늘린 것이 유저들에게 어필하며 주말 동안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특히 신서버 월강의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며 콘텐츠 업데이트에 더욱 크게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청산별곡’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s.play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