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4종 출시, 재미와 퀄리티 모두 잡은 게임들

금일(30일) 출시된 게임은 4종으로, 개성 있는 작품에서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제작진으로 유명한 '크로노 트리거'가 안드로이드로 출시됐으며, '앵그리버드'에 '포트리스'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피망 하이피 드래곤'은 기대감을 더하는 작품이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30일) 출시된 게임은 4종으로, 개성 있는 작품에서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제작진으로 유명한 ‘크로노 트리거’가 안드로이드로 출시됐으며, ‘앵그리버드’에 ‘포트리스’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피망 하이피 드래곤’은 기대감을 더하는 작품이다. 또한, 극한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데드 트리거’, 간결하지만 새로운 방식의 퍼즐을 즐겨볼 수 있는 ‘8층의 비밀’ 등 특색있는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하루다.

 

[iOS] 피망 하이피 드래곤, ‘앵그리버드’와 ‘포트리스’의 재미를 담았다

 

 

‘피망 하이피 드래곤’은 용을 육성하고 전투하는 슈팅퍼즐게임으로, ‘앵그리버드’와 ‘포트리스’를 더한 것 같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용을 육성하는 시스템은 속성에 따라 모으는 재미를 더하며, 장비를 장착해 능력을 상승시키는 등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또한, 싱글플레이에서는 ‘앵그리버드’와 같이 장애물을 파괴하고 목표를 제거하는 방식을, 멀티플레이에서는 최대 4:4 PvP를 통해 ‘포트리스’를 연상시키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피망 하이피 드래곤’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크로노 트리거, 고전 명작 RPG의 귀환 

 

 

 

‘크로노 트리거’는 슈퍼패미콤에 출시된 바 있는 RPG로,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볼’등 유명 게임의 제작자들이 모여 만든 대작 게임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하고 있어 과거와 미래의 다양한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으며, RPG적인 요소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해 질리지 않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리메이크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픽적인 변화는 없지만,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가상패드지원과 UI의 개편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크로노 트리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8층의 비밀, 기어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라! 

 

 

 

‘8층의 비밀’은 기어들을 연결시켜 깃발을 작동시키는 퍼즐게임이다. 각 미션의 구조물 사이에 주어진 기어를 사용해 목표지점인 깃발까지 동력을 전달해야하며, 모든 기어를 남김없이 사용하는 것과 빠른 시간 내에 퍼즐을 풀어야만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기어 외에도 난이도를 높이는 여러 가지 요소들로 도전욕구를 자극시키며, 아이템을 사용하면 난이도를 낮추거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어 라이트유저부터 하드코어유저까지 고루 즐길 수 있다. ‘8층의 비밀’은 T스토어에서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데드 트리거, 극한의 공포를 리얼한 그래픽으로

 



 

‘데드트리거’는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고퀄리티 FPS 게임이다. 마치 ‘레프트 4 데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데드 트리거’는 매드핑거의 전작 ‘쉐도우 건’과 같이 공격과 이동만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다양한 지역을 선택하여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데드 트리거’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