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 내년 봄 출시, 예약 판매는 11월 5일부터!
2012.10.31 10:47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GTA 5'의 발매일과 예약 판매 일정도 공개한 락스타게임즈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로 많은 팬층을 거느린 ‘GTA’ 시리즈의 최신작, ‘GTA 5(Grand theft auto 5)’의 발매일이 공개됐다.
락스타게임즈는 개발 중인 ‘GTA 5’를 PS3, Xbox360으로 오는 2013년 봄에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에 있는 각 점포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비키니 복장의 미녀 아트워크 1장을 끝으로,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GTA’는 일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시에서의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스리즈다. 특히 실제 도시를 토대로 묘사한 사실적인 배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레이싱 요소 등, 오픈 월드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고로 이번 최신작의 무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본뜬 가상의 도시 로스산토스다.
이 밖에 국외 유명웹진에서는 총 18페이지에 달하는 ‘GTA 5’ 특집을 준비 중으로, 독점으로 신규 시스템과 스크린샷 등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최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GTA 5’는 PS3, Xbox360으로 오는 2013년 봄 출시되며, PC 버전은 미정인 상태다.
▲ 'GTA 5'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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