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온라인, 네이버게임과 함께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의천 온라인'이 오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웹 MMORPG ‘의천온라인’이 금일(2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천온라인’은 던전, 일상, 문파, 거래, 보물, 용궁, 호송, 일일퀘스트 등 8종류로 이루어진 방대한 퀘스트를 바탕으로 청룡, 백호, 주작 등 3개 문파의 문하생인 캐릭터가 26종의 펫을 육성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정통무협 웹게임의 기본에 매우 충실한 웹 MMORPG이다. 
11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진행하는 ‘의천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도 ‘의천온라인’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은 누구나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에 로그인하면 ‘의천온라인’ CBT에 참가할 수 있다. 
엔터메이트는 NHN과 ‘의천온라인’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CBT를 시작으로 향후 진행되는 서비스도 ‘네이버 게임’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런싱, 고레벨 콘텐츠, 캐릭터 선호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며, “또한 금일부터 접수된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체크하여 게임에 반영시킬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천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 한 후 마지막 게임 서버 및 콘텐츠를 점검 후 11월 중 대망의 그랜드 오픈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천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yc.ilovewebgam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