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달린다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iOS 출시

▲ EA코리아에서 발매한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사진제공: EA코리아)

EA코리아는 아케이드 레이싱 프랜차이즈 최대 역작으로 손꼽히는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를 모바일 최신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EA스튜디오와 Criterion이 개발한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차량을 이용한 레이싱과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 타이틀 사상 최고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바이퍼나 포르쉐와 같은 35 종 이상의 세계적인 스포츠카를 운전할 수 있으며, 경찰이나 경쟁 게이머를 제치며 빠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완벽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레이싱 중 벌어지는 상대 차량과의 충돌, 이로 인해 차에 가해지는 손상과 충격 등을 세세하게 표현해 레이싱의 묘미를 잘 살렸다. 또한 레이싱이 벌어지는 다양한 레이싱장의 사실적인 주변 경관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이외에도 소셜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레이싱 기록이 반영되어 실시간으로 순위 확인이 가능해져 보다 치열한 레이싱과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EA모바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Amobile.kr)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총 45명에게 CGV영화권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11월 7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15일 EA모바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아이튠즈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6.99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