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선호하는 고기집을 만들자, '삼겹살 러쉬' 글로벌 출시

'삼겹살러쉬'는 비빔밥, 불고기와 함께 한식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삼겹살집을 운영하며, 고기를 굽고 다양한 재료를 다듬어 서빙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게임의 형식으로 구성한 타이쿤 게임으로 피처폰 시절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맞춰 최적화를 한 게임이다

▲ 국내에 이어 해외 앱스토어에도 출시된 '삼겹살 러쉬' (사진제공: 엔큐게임즈)

엔큐게임즈는 11월 9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삼겹살 러쉬' 을 11월 19일 해외 앱스토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겹살러쉬'는 비빔밥, 불고기와 함께 한식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삼겹살집을 운영하며, 고기를 굽고 다양한 재료를 다듬어 서빙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게임의 형식으로 구성한 타이쿤 게임으로 피처폰 시절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맞춰 최적화를 한 게임이다.

 

엔큐게임즈에서는 '삼겹살러쉬'를 해외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로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으로 베스트 1위가 '삼겹살'이라는 점에서 게임을 통해 한국음식을 더욱 알리고, 한국음식을 선호하는 해외 유저분들에게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겹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만큼 “삼겹살 러쉬”의 해외 출시에 대한 해외 게임 유저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엔큐게임즈는 '삼겹살 러쉬' 해외 출시를 시작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향상 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차후 프리미엄 버전에 대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