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핏빛 상어항 '이지 모드' 추가, 아이템 파밍 난이도 하향되나?
2012.11.21 10:30정태원 기자
금일 추가된 핏빛 상어항 6인이지 모드는 4인 모드와 달리 최대 6명까지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6인이지 모드는 귀속이 존재하지 않아 하루에 수 차례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입장이 자유로운 만큼 이 곳에서 얻는 아이템은 4인 모드에서 얻는 아이템보다 하위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핏빛 상어항 '이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21일 추가된 핏빛 상어항 '이지 모드'는 기존과 달리 최대 6명까지 파티를 구성해 공략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지 모드'는 던전 귀속(하루 한 번 제한)을 없애 수 차례 공략이 가능하며, 최종 보스 해무진을 공략하면 무기 2개가 고정으로 드롭된다. 단, 입장이 자유로운만큼 '이지 모드'에서는 4인 모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아이템을 드롭한다.

▲ 4인 모드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능력치, (좌)4인 무기, (우)6인 무기
기존 4인 모드는 한 번 던전을 공략하면 귀속되어 다음날 6시 전까지 해당 던전에 입장할 수 없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은 여러 커뮤니티에 아이템 파밍이 너무 어렵다는 하소연을 했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런 유저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볼 수 있다.

▲ 4인 모드는 한번 공략하면 다음날 다시 입장이 가능
또한, 해무진 공략 시 무기 2개가 무조건 드롭되기에 아이템 파밍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유저들은 핏빛 상어항 앞으로 모이고 있으며, 공략을 위한 파티 모집을 활발히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핏빛 상어항 앞에 추가된 봉황기둥
☞ 블레이드앤소울 게임메카 최신뉴스
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sumwol828@gamemeca.com)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