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vs 리버풀, 기성용과 제라드의 재대결!
2012.11.24 15:36임현주 기자

지난 11월 1일, 캐피털원컵 대결에서 스완지는 홈팀 리버풀을 3대1로 제압했다. 당시 스완지는 주력 선수들을 내보낸 반면 리버풀은 1군에 못 미치는 선수들로 구성해 출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스완지가 리버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은 사실이다. 2부 리그에서 승격했던 지난 시즌부터 두 팀의 전적을 비교했을 때 스완지가 1승1무로 우세이다.

▲ 지난 1일 대결을 펼진 기성용(좌)과 제라드(우)
오는 25일 프리미어리그 13라은드에서 스완지와 리버풀의 재경기가 치뤄진다.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이 설욕의 승리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럼 스완지와 리버풀의 주요 선수인 기성용과 제라드, 미구엘 미츄와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에 대해서 살펴보자.

▲ 기성용과 제라드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비교
위의 이미지는 기성용과 스티븐 제라드의 피파온라인3 최대 레벨 능력치 비교이다. 제라드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CAM답게 전체적으로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슛 파워와 중거리 슛이 탁월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성용은 제라드에 비해 능력치가 낮지만, ‘기라드’로 불릴 만큼 슛 파워와 중거리 슛의 능력치가 비교적 높게 책정되어 있다. 게다가 프리킥 부분에서는 제라드와 같은 94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 미츄와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비교
위의 이미지는 미구엘 미츄와 루이스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최대 레벨 능력치 비교이다. 루이즈 수아레즈의 능력치는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고르게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미구엘 미츄의 주 포지션은 CAM이지만 최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용되며 그 재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미츄는 헤딩과 위치선정, 반응속도에 높은 능력치가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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