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레벨업 백과 1편, 헤매지 않고 38레벨까지!
2011.02.17 15:19tepery79
※1편에는 1레벨부터 38레벨 까지 아룬 대륙 남부에서 조우하게 되는 콘텐츠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의 목차를 참고하여 자신의 레벨대에 맞는 정보들을 확인해보세요.
테라
캐릭터 생성시 선택할 수 있는 7가지 종족,
하지만 직업에 대한 선택권이 열려있다 하여 이들이 모두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각 종족마다 고유한 종족 스킬이 주어져 있는데다, 외형차이에 따른 공격 범위나 모션 딜레이에 미묘한 차이도 존재한다 (특히 근접 캐릭터들의 경우 이런 차이에 매우 민감한 영향을 받게 된다)
테라의 조작방식은 기존의 MMORPG와 다른 부분이 많다. 특히 `마우스`의 활용 면에서는 일반적인 마우스 클릭 위주의 온라인게임 보다 C9, 마비노기 영웅전, 드래곤 네스트 등이 보여주었던 조작방식에 더 가깝다.
초보라서 조작법이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라면 조작법 보기 기능에서 게임 내 기본 단축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림 형태의 도움말이 제공되고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할 것!
테라의 독특한 조작방식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일반모드와 UI모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마우스 사용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전투 진행 및 캐릭터 이동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모드에서는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상에 노출되지 않는다.
같은 착용레벨을 가진 아이템이라 해도 아이템이 가진 등급에 따라 옵션이나 능력치가 다르다. 아이템의 등급은 아이템 이름의 글자색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일반 < 고급 < 희귀 < 전설 순으로 분류된다. 상위 등급의 아이템일수록 더욱 좋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만큼 입수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동일 등급의 아이템이라도 입수방법과 난이도에 따라 옵션 수준에 차이가 있다. 던전이나 필드네임드가 드랍하는 아이템과 주화만 있으면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만 비교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무기 아이템은 캐릭터 장비 장착 슬롯을 한개 사용하며, 강화 크리스탈을 장착시킬 수 있는 소켓이 항상 뚫려있다. 직업별로 단 1가지 만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에 파티플레이에서 아이템 분배 시 동일 직업이 있지 않는 이상 경쟁하게 될 일이 없다.
마지막으로 액세서리 계열 아이템은 모든 직업군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서 목걸이와 반지는 공격 성능을, 귀걸이는 방어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무기나 방어구와는 달리 강화를 할 수는 없지만, 착용하게 되는 귀걸이 2개의 성능을 합치면 동급 로브 슈즈 1개의 성능과 비슷하다.
아룬과 샤라 대륙 사이의 바다 한가운데에 신비로운 섬 `여명의 정원`이 나타나자, 아르보레아의 모든 세력은 이 섬의 존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세상의 창조자 태고신의 유물이 잠들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속에 발키온 연합의 영웅 엘리온 쿠벨은 1차 탐사대를 구성, 섬의 유적을 발굴하기 위해 떠났다.
하지만 얼마 후 그가 이끌던 1차 탐사대 전원이 실종되는 사건이 전해지며 연합의 대도시 벨리카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로크 교도들의 음모론부터 이계의 불청객 아르곤들이 이미 섬을 점령한 것 아니냐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가운데, 엘리온의 동생 리온 쿠벨은 실종자를 탐색하기 위한 2차 탐사대를 이끌고 급히 `여명의 정원`으로 떠났다. 그리고 연합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연합의 가입을 원하는 이들을 모아 2차 탐사대에 대한 지원인력으로 파견하기에 이르렀다.
플레이어는 엘리온 쿠벨과 실종된 1차 탐사대의 행방을 추적하고, 연합의 정식 일원으로 인정받고자 아르보레아 땅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10레벨 초반까지 지내게 되는 이 `여명의 정원`은 테라 초보자들을 위해 마련된 하나의 튜토리얼 과정인 셈이다.
테라의 몬스터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일단,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명령을 내리는 `대장` 역할과 소환수 같은 `부하` 여러 명이 한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들 중 한 마리에만 인식되어도 4~5마리의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밥이다~"를 외치듯 맹렬하게 뛰어오는 모습이 연출될 정도. 개중에는 부하를 먼저 다 처리했을 경우 `다시 부하를 소환`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때문에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항상 바쁘게 위치를 이동하며 대부분의 전투를 치르게 된다.
몬스터는 이동, 공격, 기타 행동을 하기 전에 특별한 `준비 행동`을 보인다.
특히 붉은 눈빛을 반짝인 경우에는 그 직후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겠다는
신호와도 같다. 이후의 공격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이득이다.
또한, 테라는 비슷한 외형의 몬스터끼리 거의 동일한 방식의 공격패턴을 공유한다. 여명의 정원에서 처음 조우하는 몬스터들과 유사한 공격기술을 구사하는 몬스터들을 앞으로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 (공격 속도나 기술의 연속사용 횟수 등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레벨업의 주 방법이 되는 퀘스트. 근처에 캐릭터의 레벨에 적합한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으면 지도나 미니맵에 느낌표가 표시된다. 해당 NPC와 대화(키보드 F키)하여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의 종류에 따라 느낌표 색깔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게임을
갓 시작한 유저에게는 단축창에 기본 공격과 직업전용 스킬만 주어진다. 텅
빈 단축창을 알차게 채우려면 각 마을이나 캠프, 대도시의 스승이나 교관NPC를
통해 새로운 스킬들을 배워나가야 한다. 해당 NPC들은 말을 건 현재
내 직업을 기준으로 모든 스킬 수련 목록을 가지고 있지만, 캐릭터
레벨을 기준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만 컬러로 강조되고 나머지는
어둡게 처리되어 있어 헷갈릴 염려는 없다. 캐릭터가 이후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을 쭉 살펴보면 이름마다 I, II, III, IV와 같은 로마식 숫자가 함께 적혀져 있다. 이는 스킬의 등급(혹은 랭크)를 구분하는 단위로, 만일 I단계 스킬을 보유한 상태에서 II단계 스킬을 배웠다면 스킬UI와 단축창에 있는 I단계 정보는 사라지고 II단계 스킬로 자동 갱신되는 구조다(즉, 등급별로 동일 스킬을 따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테라에서는 컨디션이 높으면 높을 수록 생명력과 마나가 증가해 전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반대로 너무 낮을 경우에는 이러한 수치들이 오히려 줄어들어 전투 진행 시 불이익으로 돌아오곤 한다. 연속된 사냥 후에는 어떤 의미로든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도 바로 이런 탓이다.
특히 부적 버프는 이를 사용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특히 치명타
발생 증가 효과가 적용된 경우) 사냥속도가 눈에 띄게 달라질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다. 이렇게 모인 부적을 모닥불에 사용하면 해당
부적이 발휘하는 효과 중 랜덤으로 버프를 받고 전투 시작 시부터 버프 효과가 발휘된다. 부적는 연속해서 태울 수 있으며 버프효과 또한 매번 바뀌지만, 상위 단계 부적 버프가 적용 중일 때 하위 단계 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테라에서 얻을 수 있는 채집물은 총 4가지로 각각 해당하는 제작 기술의 재료로 사용된다. 채집을 시도하는 지역의 레벨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채집물의 양이나 등급이 결정되며, 상위 등급의 채집물일수록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쓰인다. 단, 자원을 채집하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성공률을 증가시켜주는 `채집 숙련도`는 광석, 식물, 정기 세 가지만 존재한다. 각 채집 숙련도는 다른 채집물에 대해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오로지 해당 채집물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테라는
창고 관리와 우편기능 모두를 [창고지기] NPC에 통합시켜두었다. 혹시
친구가 저레벨에 쓰기 좋은 아이템이나 지원금을 미리 보내주었다면,
지도 내 푸른색 이름으로 표시되는 주요 거점(혹은 마을)에 위치한 [창고지기]
NPC를 찾아가자.
벨리카는 앞으로 가장 많이 찾아오게 될 발키온 연합의 대도시다. 앞으로 진행할 대부분의 미션 퀘스트들의 시작점이자, 제작공방 및 길드창설 등의 편의기능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아룬 대륙 내 모든 지역의 이동주문서 역시 벨리카 잡화상인만이 가진 특권이다. 휴먼/포포리/엘린은 종족 스킬을 통해 벨리카 이동이 지원되니 참고하자.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페가수스를 통핸 이동방법은 최근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느리고 불편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페가수스를 활용한 지역 이동은 저렴하다는 것(1,050 골드) 외엔 딱히 장점을 찾기 힘들다.
벌목꾼 마을부터는 저레벨 일반등급 강화 크리스탈을 판매하는 [강화 크리스탈 상인]이 등장한다. 여명의 정원에서는 몬스터의 드랍에 의존해야 했다면, 이제는 그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진 셈이다.
일단 초반 플레이 상태에서는 HP회복이나 MP회복, 이동 속도 증가 관련 강화 크리스탈들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몬스터들도 대부분 소형이거나 일반형이고, 현재 습득한 기술의 종류도 적어 다운이나 분노 등 특정 상황에 유효한 강화 크리스탈들의 효과가 미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저레벨` 상태 기준이며, 25레벨 이후부터는 강화 크리스탈 셋팅을 더욱 고민해야 할 것이다.
11~20레벨 지역은 대부분 솔로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가장 편한 마음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미션을 진행하게 되는 지역 순으로 서부 벌목지 → 잊혀진 숲 남부 → 포효의 침략지 → 잊혀진 숲 북부 를 경유하게 된다. 19레벨 부터 수행할 수 있는 잊혀진 숲 푹부 파티플레이 지역의 `바실리스크 처치` 반복퀘스트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반복퀘스트가 없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는 OBT 초반 반복퀘스트 밸런스 조절(하향) 패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인 탓도 있다. 잊혀진 숲 북부는 추후 테라에서 조우하게 되는 첫 인스턴스 던전인 `비밀기지`로 이어지게 된다.
21에서 25레벨 까지의 시기는 철저히 `파티플레이`의 기초를 배우게 되는 때다. 이전까지의 지역들은 파티의 구성에 신경쓰지 않고도 충분히 지나갈 수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철저히 탱/딜/힐 3박자의 호흡과 파티 속 내 캐릭터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적응 과정은 더 먼 미래, 상위 레벨 지역을 원활히 플레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구간이기도 하다.
2단내용 외의 이어지는 내용은 이대로 써도 간격이 정확히 맞게 표시됩니다. 2단 내용 외의 이어지는 내용은 이대로 써도 간격이 정확히 맞게 표시됩니다. 2단내용 외의 이어지는 내용은 이대로 써도 간격이 정확히 맞게 표시됩니다. 2단내용 외의 이어지는 내용은 이대로 써도 간격이 정확히 맞게 표시됩니다. 본 던전의 입장 대기 시간은 30분이나, 해당 레벨대 캐릭터들의 던전 플레이 타임 상 입장 대기상태에 걸릴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길의 대부분이 일직선 형태인데다 최종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방 주변은 몬스터들을 빠짐없이 처리해둬야 후환이 없기 때문이다.
테라는 독특한 방식의 1순위 어그로 대상자 표시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중형급 이상의 몬스터나 보스에게 타겟팅을 당한 플레이어는 바닥에 붉은 원형의 이펙트가 표시되도록 한 것. 덕분에 창기사나 검투사 등의 탱커형 직업군은 자신의 위협수준을 잃어버리더라도 파티원 중 어느쪽으로 보스가 이동할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테라는 던전의 보스라고 하여 무조건 정해진 개수의 장비를 드랍하진 않는다. 보스의 이름을 달아주기 미안할 정도로 잡템만 떨구는 경우도 허다한데다, 방어구의 경우에는 파티 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그리고 혹은 반대 상황으로, 해당 파티에 속해있지 않은 직업군의 무기가 나와 모두가 주사위 배틀을 하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만약 자신이 착용하지 못하는 다른 직업군의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면, 혹은 현재 착용중인 장비가 현재 본인의 레벨과 차이가 많이 나서 사냥 속도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대도시나 마을의 [거래중개인]을 찾아가보자. 상세지도에 확성기 아이콘으로 표현되어 있는 이 NPC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이 올려둔 좋은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반대로 내 아이템을 파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제와 정령사는 22레벨 부터 [동료소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내 툴팁으로는 도대체 이 스킬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무슨 조건에 의해 파티원이 소환된다는건지에 대한 소개가 전무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사용하자니 재사용 시간 20분이라는 문구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
[동료소환] 스킬은 사용하는데 있어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이 존재한다.
미션과는 관련이 없기에 진행상 그냥 지나쳐도 큰 문제는 없지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한 경험치가 부족한데다 던전이나 바실리스크 반복퀘스트 파티가 잘 구해지지 않는 상태라면, 솔로지역인 `후키안 보호구역`으로 눈을 돌려보자. 퀘스트 목표도 쉽고 솔로 지역이라 사냥 난이도가 매우 낮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지역인 `영원의 분지`에서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몬스터들의 레벨을 고려했을 때 23~24레벨 정도는 맞춰두는 것이 좋은데, 후키안 보호구역의 모든 퀘스트를 전부 완료한다면 레벨 한 단계를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사실 탑승술은 벨리카 외곽의 마굿간에서 21만 골드를 주고 탑승술 책을 구입하면 20레벨 부터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현재까지 모아온 전재산을 모두 털어야 할 수준의 금액이라 선뜻 지불하기 곤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질주본능을 꾹 참고 24레벨까지 진행해왔다면, 영원의 분지 지역의 미션을 깸으로써 `탑승술 교본`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영원의 분지 지역은 [22]그림자의 분지에서 미션을 시작으로 마지막 [23]적절한 포상 까지 일직선으로 미션이 진행된다. 다만 미션을 깨기 위해 경유하는 캠프마다 퀘스트 목표가 교묘히 겹치는 일반 퀘스트들이 등장하기에, 애초에 처음 단계부터 `싹쓸이 파티`를 구성해 해당 지역의 모든 파티 권장 퀘스트들을 한 번에 완료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는 영원의 분지 이후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거의 마찬가지다.
문장 사용 레벨인 25가 되었다 해도 당장 스킬창을 열어보면 문장탭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구입하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문장을 최소한 한번 우클릭으로 사용해야 스킬창에 있는 문장탭이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25레벨이 된 직후 문장에 사용될 문장포인트가 10포인트 지급되고, 이후 1레벨씩 성장할 때마다 1씩 추가 문장 포인트를 얻는다. 문장을 구입하면 자동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가고 이후 문장 탭(K)을 열어 우클릭 하거나 맞는 스킬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올려 놓으면 등록된다. 허나 등록만으로 문장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니 마우스 클릭으로 문장 포인트를 소비해서 활성화 시키자.
직업별 사용가능한 문장의 수는 대략 20개가 조금 넘게 준비되어 있다. 모든 문장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필요한 문장 포인트는 약 110포인트가 필요하지만, 50랩 만랩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의 최대치는 35포인트 뿐이라 모든 문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한정된 포인트 안에서 최적의 값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혹은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문장 구성이 나타나게 된다. 한정된 방에 당신만의 가구를 채우듯 자신만의 문장을 연구해보자!
20레벨 중반~후반의 플레이는 포포리아 가드의 거점 마을 `포폴리온`을 중심으로 한 미션과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아마도 `포폴리온`에 첫 발을 들여놓은 뒤 사방에서 떠오르는 느낌표들을 보며 적잖게 당황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한꺼번에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퀘스트가 부여되면서 이쪽을 가는 것이 나을지, 저쪽을 먼저 깨는 것이 좋을지 고민에 빠지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장시간 플레이 가능자 기준) 1)
[솔로]지역인
파라곤 협곡을 먼저 깨고 단, 이는 오랜 시간 고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직장인과 같이 간간히 플레이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겐 매우 부담스러운 방법일 터. 장시간 플레이가 어렵거나 최소한의 이동동선으로 이 지역을 돌파하고 싶다면 두 번째 방법으로 1)
빠르게 던전 입장에 관련된 미션만 클리어한 다음
파라논 협곡은 포폴리온을 중심으로 한 3개 지역 중 몬스터의 레벨도 가장 낮고, 솔로 퀘스트만 분포된 지역이다. 포폴리온 주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 -긴 분노상태/아픈 공격/빠른 리젠- 탓에 사냥 난이도는 급격히 올라가지만, 그래도 다른 두개 지역 보다는 훨씬 쉽다는 데에서 위안을 찾자.
광기의 언덕의 솔로 퀘스트는 파라논 협곡과 비슷한 난이도로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솔로 퀘스트보다 파티 퀘스트의 비중이 지역 전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더 많다는 점은 부담이 된다. 그리고 [25] 광기의 마석 미션을 위한 퀘스트 진행순서와 솔로 퀘스트 부터 시작했을 경우의 캠프 이동 방향이 서로 반대라는 부분도 미리 염두해두어야 할 것이다. 만약 파티는 구해지지 않고 솔로 퀘스트들은 이미 다 깨버려서 할 것이 없는 상태라면, [25]광기의 싹을 제거하라 클리어 후 포폴리온의 [촌장]에게 받을 수 있는 반복 퀘스트를 꾸준히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밤피르의 언덕은 28레벨 이상의 정예급 몬스터들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는 위험천만한 지역이다. 예전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쉬워진 곳이라 할지라도 몬스터들의 공격은 여전히 아프고, 그 패턴 또한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설급 아이템이 드랍되는 `밤피르 저택`에 입장하기 위해서 깨야 할 미션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완전히 외면할 수도 없는 지역인 셈이다. 이 지역의 파티 퀘스트들을 원활히 돌파하려면 5인 풀파티 급의 인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자신의 레벨이 주변 몬스터의 레벨보다 낮은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다. 테라에서 적과 나 사이의 `레벨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밤피르의 언덕과 같이 몬스터 하나하나가 모두 강력할 때는 그 수준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밤피르 저택은 20레벨 후반 유저들의 `국민 던전`이라는 칭호를 붙여줄 수 있을 만큼 많은 유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배신자 카가룽(선택) / 공작 부인 티라니아(필수) / 공작 볼페론(필수) / 베르세로스(필수) 총 4명의 보스들이 등장하며, 앞의 세 보스는 희귀급 장비를, 최종보스 베르세로스는 희귀등급 아이템인 [파수견의 OOO]시리즈 외에도 최초의 전설급 장비인 [베르베로스의 OOO]를 드랍한다. 본 던전의 입장 대기 시간은 1시간이며, 미션이나 퀘스트를 깨고 싶다면 반드시 `퀘스트 클리어가 목적인 파티`에 지원해야만 한다. 미션의 경우 저택 내에서 바글거리는 정예 몬스터들을 견뎌내며 NPC를 호위해야 하는데다, 일반 퀘스트의 목표인 카가룽은 `스피드 파티`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창기사의 `포획`은 효율적인 탱킹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좋은 도구로써, 이 스킬은 대상 몬스터에게 하얀 쇠사슬을 던져 창기사 쪽으로 몬스터를 끌어온다.
또한, 정령사의 `마력의 정기`는 마나 부족으로 허덕이는 수많은 캐릭터의 마나 수급을 도움으로써, 파티 능력을 극대화한다.
포폴리온을 중심으로 한 지옥훈련 3종 세트에 비하면, 이후 레벨대에서 만나게 되는 지역들은 길이 좀 복잡할 뿐이지 훨씬 순탄한 레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레벨대 필드부터 다층구조의 `필드 던전`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한다. 바실리스크 둥지의 `망자의 토굴`과 거친 해안 부근의 `해적 소굴`, `탐욕의 미궁`이 바로 그러한 곳들이다.
선인장 마을 주변의 사냥터들은 최소 28레벨 정도부터 출입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은 편이다. 공격 성능이 좋은 직업군들은 28레벨이 되는 즉시 `밤피르 저택`의 반복퀘스트만 남겨두고 이곳으로 넘어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선인장 마을에서의 퀘스트 진행은 리카노르 평야 → 망자의 토굴 → 바실리스크 둥지 순으로 깨게 된다. 하지만 무조건 이 순서를 지키기에 앞서 망자의 토굴과 바실리스크 둥지 모두 [혼합] 지역이라 솔로와 파티 퀘스트가 공존하고 있음을 주목하자. 리카노르 평야는 가장 깨기 쉬운 솔로 지역이라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으나, 미션 진행 경로와 겹치는 망자의 토굴과 달리 `바실리스크 둥지`는 거친 해안으로 넘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레벨(33레벨이 안정권)이 부족한 상황이 아닌 이상 무리하게 모든 퀘스트를 취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
망자의
토굴은 [숨겨진 위협] 미션을 깨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들려야 할 [혼합]형
필드 던전이다. 그리고 망자의 토굴 내부에는 랜덤한 확률로 등장하는 자유 네임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지하 2층의 `심안의 제라이스트`와 지하 3층의 `언데드 가디언 킹`이 그러하다. 공략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니, 파티 플레이 도중 해당 네임드들이 젠되는 곳 근처를 지나간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캐릭터가 33레벨에 도달했다면 거친 해안 마을 주변의 지역들을 노려볼 만 하다. 일단 마을 주변에서 쉽게 받을 수 있는 솔로 퀘스트들을 우선 완료한 다음, 절망의 섬 → 해적 소굴 → 탐욕의 미궁 루트를 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곳 역시 앞선 `선인장 마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의 일부 정예 퀘스트들을 생략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플레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단, `해적 소굴`은 미션과 관련이 없는 곳이라도 각 지역의 크기가 작고 동선 또한 짧은데다 정예 몬스터들의 체력이 적은 편이라 이동 루트만 숙지한다면 단시간 내에 경험치를 모으기 좋은 지역이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친 해안에서 목표로 할 것은 절망의 섬과 해적 소굴 사냥으로 34레벨, 이후 탐욕의 미궁 근방의 플레이까지 포함하여 35~36레벨 달성 정도면 충분하다. 지나치게 모든 퀘스트를 무리해서 다 완료받으려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해적소굴은
거친 해안의 일반 퀘스트 수행을 통해 이어지는 파티 전용 필드던전이다.
대부분의 등장 몬스터가 일반 크기의 인간형인데다 두 마리 링크형이라
개개인의 체력이 낮아, 다른 파티 던전 지역들보다 상대적으로 사냥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그리고 해적소굴 2층에는 34레벨 희귀 등급 직업별
무기 [붉은안개 해적단 OO]를 드랍하는 네임드가 높은 확률로 등장하니
아이템 파밍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탐욕의 미궁은 선인장 마을부터 진행해온 기나긴 미션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종착역에 해당된다. 정글 한가운데에 세워진 이 거대한 건축물에는 모든 층에 정예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기에, 5인 풀파티를 구성한 다음 던전을 공략하듯 퀘스트를 모두 모아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만약 탐욕의 미궁 퀘스트 클리어로도 다음 지역에 넘어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레벨이 모자르다면, 이 지역 내에서 수행 가능한 반복 퀘스트도 주목해 볼만 하다. 특히 탐욕의 미궁 지하 2층의 `미궁의 수호자`는 잡기는 다소 어렵지만 고정된 위치에서 젠이 되는데다 개체수도 많고,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얻는 경험치가 꽤 높은 편이다. 또한 탐욕의 미궁 2층에는 강화 가능한 33레벨 희귀 등급 방어구 [쿠르바트 시리즈]를 드랍하는 자유네임드 `공포의 거수 쿠르바트`도 등장하니 아이템 파밍을 노리는 이라면 참고하자.
망자의 토굴부터 탐욕의 미궁까지 이어지는 미션 퀘스트를 완료하면, 33레벨 희귀 등급 [굳은 신의의 장비] 시리즈 중 직업별 무기와 몸통 방어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굳은 신의의 장비] 들은 20레벨 후반의 밤피르 저택에서 드랍되는 아이템들보다 성능이 뛰어난데다, 퀘스트 보상이니 다른 파티원과 아이템을 두고 경쟁할 걱정도 없다. 어짜피
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미션은 다음 지역에 필히 가야 할 `사교도의 은신처`
던전 입장 퀘스트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깨야 할 것들이다.
이제 아룬 대륙과 작별을 고할 날도, 벨리카를 떠나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38레벨이 되면 좌측에 위치한 샤라 대륙과 하이엘프들의 대도시 알레만시아로 이동할 수 있는 페가수스 항로가 해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38레벨이 되자마자 샤라 대륙으로 넘어가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량이 슬슬 부담스러워지는 시기라 레벨 제한으로 퀘스트 진행이 막히거나, 사냥해야 할 몬스터보다 내 레벨이 낮아 사냥 효율이 나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추후 등장하게 될 몬스터들의 평균 레벨과 동일 수준, 혹은 1레벨 정도 높은 상태까지 키운 후 다음 지역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좋다.
테라의 스토리 사상 가장 기상천외한(-_-) 미션이 포라 엘리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우 꼬리와 다람쥐 꼬리를 두고 제 2왕녀 아린 공주와 제 1왕녀 리다 공주를 둘러싼 갈등의 틈에 플레이어가 휩쓸리게 되는데... 본인의 캐릭터가 포포리와 엘린이라도 다소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일 듯(웃음)
포라 엘리누 기준 11시 방향에 위치한 `마녀의 성`은 솔로 플레이 전용 필드 던전이다. 기존의 필드 던전들에 비하면 난이도도 훨씬 낮은데다 퀘스트 보상 경험치도 좋은 편이라, 35레벨 이상 플레이어라면 무조건 경유하게 되는 필수 레벨업 구간이기도 하다. 미로보다 더 미로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어 방향치에 해당되는 분들은 길을 찾느라 헤맬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단점을 가뿐히 무시해도 좋을 만큼 좋은 경험치 효율을 지닌 곳이다. 이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냥 몬스터는 마녀의 성 지하 1, 2층의 미친 흑마법 광대가 가장 대표적이다. 하지만 해당 몬스터가 많이 알려진 탓에 서버 접속자가 많은 피크 시간대에는 자리 경쟁이 치열해지는 곳이기도 하니, 무조건 반복 퀘스트만 고수하기 보다 시간대를 잘 가려가며 사냥하는 편이 좋다.
사막의 쉼터는 선인장 마을 남쪽 길을 따라 바실리스크 둥지를 경유하면 등장하는 거점이다. 만약 캐릭터의 현재 위치가 벨리카라면, 페가수스나 이동주문서를 활용한 이동방식도 나쁘지 않다. 사막의 쉼터는 잊혀진 거인의 도시와 황금의 길 두 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두 필드 모두 비슷한 레벨대의 퀘스트로 이루어진 혼합형 필드인데다, 미션 진행을 위해 경유하게 되는 곳이다. 사교도의 은신처 던전 진입을 위한 미션 진행 순서를 따라 잊혀진 거인의 도시 → 황금의 길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일단 두 지역 모두 혼합형 필드인 만큼, 솔로 퀘스트들을 모두 해결한 다음 파티 퀘스트만 진행할 동료들을 구해 미션과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황금의 길 지역에서 가장 눈여겨 볼 반복 퀘스트는 [36][파티]광포한 쿠마스 토벌 이다. [36][파티]거대한 보물을 완료한 후부터 사막의 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이 퀘스트는 35레벨 부터 수행할 수 있는데, 사냥 대상인 광포한 쿠마스의 난이도도 쉬울 뿐더러 사냥경험치와 반복퀘스트 경험치를 합하면 5인 파티플레이 기준 시간당 15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때문에 사교도의 은신처 입장을 위한 미션퀘스트 수행 외의 경험치는 모두 `광포한 쿠마스` 반복 퀘스트로 채우는 것이 최근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레벨업 방법이다.
밤피르 저택에서의 불운을 위해 [굳은 신의의 시리즈]가 존재했다면, 사교도의 은신처에 진입하기 직전부터 등장하는 38레벨 제한 희귀 등급 [고대의 빛 시리즈] 아이템은 새로운 던전 탐험에 준비가 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퀘스트 보상 장비다. 앞서
진행한 포폴리온의 `마녀의 성` 관련 미션 최종 보상에서 장화가 첫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무기/몸통방어구/장갑은 사교도의
은신처 입장 퀘스트 진행 시 차례대로 등장한다.
캐릭터가 37레벨이 되었다면 오랜만에 인스턴스 던전으로 눈을 돌려볼 시간이다. 사교도의 신전 지하 2층에서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사교도의 은신처`는 38레벨 전설 등급 아이템인 `미혹` 시리즈의 파밍 장소로도 유명하다. 밤피르 저택에서 드랍된 전설 아이템이 일종의 `맛보기` 였다면, `사교도의 은신처`의 마지막 보스가 드랍하는 `미혹` 시리즈는 진짜 전설 등급의 위력을 보여주는 장비류이기 때문이다.
본
던전의 입장 대기 시간은 1시간이다. 1)
미션과 일반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의 `싹쓸이 팟` 또는 `퀘스트 팟` 두 가지 중 어떤 쪽의 파티에 들어갔느냐에 따라 이동동선 및 공략법이 다소 달라지니 자세한 내용은 세부 공략 기사를 참고해보자. 글:
테라메카 기자단(tera@gamemeca.com) |
|||||||||||||||||||||||||||||||||||||||||||||||||||||||||||||||||||||||||||||||||||||||||||||||||||||||||||||||||||||||||||||||||||||||||||||||||||||||||||||||||||||||||||||||||||||||||||||||||||||||||||||||||||||||||||||||||||||||||||||||||||||||||||||||||||||||||||||||||||||||||||||||||||||||||||||||||||||||||||||||||||||||||||||||||||||||||||||||||||||||||||||||||||||||||||||||||||||||||||||||||||||||||||||||||||||||||||||||||||||||||||||||||||||||||||||||||||||||||||||||||||||||||||||||||||||||||||||||||||||||||||||||||||||||||||||||||||||||||||||||||||||||||||||||||||||||||||||||||||||||||||||||||||||||||||||||||||||||||||||||||||||||||||||||||||||||||||||||||||||||||||||||||||||||||||||||||||||||||||||||||||||||||||||||||||||||||||||||||||||||||||||||||||||||||||||||||||||||||||||||||||||||||||||||||||||||||||||||||||||||||||||||||||||||||||||||||||||||||||||||||||||||||||||||||||||||||||||||||||||||||||||||||||||||||||||||||||||||||||||||||||||||||||||||||||||||||||||||||||||||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4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5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9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8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9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10
“내년 3월 어렵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또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