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해킹 논란, 일부 허점 있으나 뚫린건 아니다
2012.05.22 09:57chs8841

최근 서버 문제로 곤욕을 치뤘던 디아블로3가 이번엔 대규모 해킹 논란으로 이중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 금화와 전리품이 사라졌다는 제보가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같은 사례의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대규모 해킹에 대한 의심의 불이 켜졌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관련 프로그램으로 가장한 키로거(키보드로 입력한 내용을 수집하는 프로그램)나 이전 대규모 인터넷 사이트 정보 유출 등에서 얻은 계정 정보를 이용해, 게임에 접속하여 골드를 가로채가고 있다”며 계정 보안을 위한 인증기 프로그램(OTP) 사용,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바이러스 검사 등을 권장하고 있다.
OTP를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해킹 피해가 신고되면서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이론적으로 키로거로 수집한 데이터내의 OTP 정보를 통해 접속을 시도할 수 있으나, 몇 초 후 변경되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며, “대부분의 경우 PC방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리를 비울 때에는 반드시 접속 종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블리자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디아블로3를 해킹할 것’이라 폭탄 선언한 스키드로우의 행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블리자드의 보안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맵핵’이나 ‘크랙’과 같은 불법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서 강력 대응할 것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시 캐릭터 삭제 및 계정 정지, 패키지 내용 삭제 등의 강력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글: 게임메카 최혁식 기자(레라스, gc884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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