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파티플 필독서 - 블레이드앤소울의 파티는 역사가 책임진다
2011.09.04 14:01lujah

▲
본 기사는 CBT 건 서버 36레벨 역사로 플레이 중인 월하랑님의 유저기사입니다
파티플레이 최고의 멤버로 역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장악때문이다. 대사막 지역 보스 중 하나인 금강역사와 같이 거대한 보스 몬스터도 이 특성을 이용해 장악(※적을 붙잡아 올려 한동안 행동불가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역사의 장악 연마 수련
이처럼 압도적인 효과를 내는 수련 항목들이 일부 존재한다
이 수련을 통해 금강역사도 약 5~6초간 장악이 가능하다. 실제 사냥 이미지와 구체적인 콤보 예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역사로부터 시작되는 무한 콤보
하단 이미지는 `아골타` 사냥 도중 장악과 그 연계기를 사용하는 장면이다. 장악 이후, 내다꽂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연계기.

▲ 곧바로
이어서 내다꽂기 시전! (약 2초간 홀딩)
※박치기나 던지기는 불가능하다
이 직후, 보스몹의 다운 판정은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즉, 보스가 처음 다운 상태가 되었을 때로 돌아가는 것. 이 상태에서 다른 파티원들의 기술을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연계기를 위해 다시 역사가 쳐올리기를 사용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의 공중잡기인 나락을 사용하면 다시 약 2초 간 홀딩이 가능하다. (`나락`은 수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무공이므로 수련이 필요.)

그리고 나락 역시, 대상의 다운 상태를 초기화 시키기 때문에 이 연속기를 통해 두 번의 다운 상태가 발생하는 셈이다. 결국, 나락을 사용한 시점에서 암살자의 거미줄, 권사의 제압 등을 연결하여 추가적인 콤보가 가능하다.
|
이상적인 반복 패턴은 위와 같다.
나락 이후 암살자의 거미줄 콤보로 이어질 때를 눈여겨 보도록 하자. 다운 시간을 증가시키는 거미줄 무공은, 수련을 통한 기본 습득 시 상태이상 시간을 4초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수련 시 2초의 시간이 추가되어 최대 6초의 다운 시간 연장을 가져올 수 있다.
거미줄을 사용할 타이밍을 잘 맞출 경우, 최초 역사가 사용한 장악 무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와 무한 반복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는 실제 전투 상황이나, 파티원 구성, 전투 시 파티원이 사용한 무공에 따라 쉽게 완성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준한 연습과 파티원 간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 암살자의
거미줄 무공과, 관련된 수련 항목
장악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보스 몬스터는 없을까?
기본적으로는 인간형 보스들에게만 쓸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금강역사 이후 보스 중 귀염집게와 주술개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악 무공이 통한다. (흑비조에게도 쓸 수 있다!) 심지어 금강역사 주위에 있는 석등 사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영상으로 확인하는 콤보
글: 게임메카 필자 kim5421 (bns@gamemeca.com)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