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라 일보] GSL, 케이블에서 이야기 꽃을 피워보자
2011.02.25 17:16wowap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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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 > 만평]
곰티비와 계약한 대원방송의 `애니박스` 채널이 22일부터 GSL March 코드S 생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대원방송의 계열사인 `챔프티비`에서도 3월 5일부터 스타크래프트2 리그 하이라이트인 GSL Mar. 베스트매치가 방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더 많은 e스포츠 팬들이 기존의 곰티비와 쿡티비 외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GSL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많은 e스포츠 팬들과 GSL관계자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케이블 진출의 물꼬를 드디어 튼 것이다. 팬들은 곰티비의 이번 케이블 시장 진출로 그동안 GSL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홍보 부족과 시청자 확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지난 GSTL에서 보여줬던 e스포츠 팬들의 반응과 개막전 당일 곰티비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현장 관람객 등을 감안하면 이번 시즌의 흥행은 상당히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진출한 애니박스가 게임 전문 채널이 아닌 애니메이션 관련 채널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e스포츠가 애니메이션 팬들의 황금 시간대에 ‘평가’를 바라고 정면으로 뛰어든 셈이다. 따라서 일반 시청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보는 재미가 필요하다. 과거 투니버스에서 시작된 스타크래프트1 리그는 단순히 경기 중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 개인의 캐릭터성을 부각시켜 경기는 물론이고 선수만으로도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직접적으로 게임을 하지 않던 일반 시청자들도 리그와 선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자연스레 게임을 접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낳았다. 이처럼 현재 자신들만의 전문 게임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만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온게임넷과 같이 저변 확대와 더불어 기존의 팬들은 매니아로, 일반 시청자들은 GSL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보는 재미’가 있고 쉼 없이 솟아나는 샘물 같은 콘텐츠 생산이 필요하다. 글, 그림 게임메카 정성길 기자(중년머피, blaze64@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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