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범죄 시스템, 사소한 흔적은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2012.08.17 15:19jtw0828
아키에이지에서 각종 범죄 행위로 인하여 범죄 수치가 50점이 넘으면 현상수배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유저에게 죽으면 재판에 회부되어 감옥으로 수감된다. 아키에이지의 범죄 수치는 폭행, 살인,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즉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으로 인한 핏자국이나 절도 시 생기는 발자국을 타인이 습득하여 신고하였을 때 범인의 범죄 수치가 증가한다.
아키에이지 폭행과
살인의 흔적, 핏자국
아키에이지에서 동일 세력인 유저를 공격할 경우 일정 확률로 작은 핏자국이 바닥에 생기고 유저를 죽이게 되면 큰 핏자국이 생겨난다. 핏자국을 다른 유저가 습득[단축키 F]하여 신고[마우스 우클릭]를 하면 범죄자는 큰 핏자국은 10점, 작은 핏자국은 1점에 해당하는 범죄 수치가 증가한다

▲ 아키에이지에서 폭행과 살인을 하면 핏자국이 생성된다
아키에이지 절도의
증거물, 발자국
다른 유저가 재배중인 농작물을 서리하면 절도 행위가 성립되어 현장에는 그 증거물인 발자국이 남게 된다. 다른 유저가 이 발자국을 습득하여 신고를 하게 되면 범인의 범죄 수치가 1점 증가한다.

▲
절도를 하면 발자국이 남는다
범죄를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
‘청소 도구’는 각종 범죄로 생겨난 핏자국과 발자국을 지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숙련된 범죄자들은 청소 도구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증거를 인멸 시키는 철두철미함까지 보여 준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범죄란 없는 법이다. 핏자국이나 발자국을 청소해도 범행현장에 ‘범죄 흔적 감지 가루’를 사용하면 범행의 흔적이 다시 생겨난다. 이를 통해서 범죄 증거물을 다시 확보하고 범인을 신고할 수 있다. `청소 도구`와 `범죄 흔적 감지 가루`는 가까운 잡화상인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
‘청소 도구’와 ‘범죄 흔적 감지 가루’
|
| ||||||||
|
|
|
| ||||||
|
|
| |||||||
|
|
|
|
| |||||
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