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사냥의 필수품! 봉혼석 과연 효율적인가?
2008.12.15 11:55ohoh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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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메카실험실]
봉혼석은 몬스터의 혼을 봉인한 돌로써, 장비한 후 사용하면 무기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격당 1발씩 소모되는 봉혼석은 대검이나 창과 같은 양손 무기일 경우 양손에 착용한 봉혼석이 동시에 1발씩 발동하기 때문에(타격당 2발) 몬스터에게 더욱 큰 대미지를 얻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천족의 베르테론 지역 칸타스 해안에 서식하는 모래살이 캔서리드를 봉혼석을 사용해서 사냥했을 경우 평균 172~183의 평타 대미지를 볼수 있었고, 봉혼석을 사용하지 않고 사냥했을 경우 평균 160~163의 평타 대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봉혼석은 도시나 마을의 잡화 상인에게 구입할 수도 있고, 몬스터를 처치한후 전리품으로 획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를 통해 얻는 봉혼석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잡화 상인을 이용해서 봉혼석을 구입하곤 합니다. 봉혼석은 물가 99%, 세금 10%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잡화 상인을 통해 구입하게 되는 봉혼석의 가격은 초반부터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가격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봉혼석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쓰는 부르주아 아이템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봉혼석을 사용했을 경우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를 비교해서 봉혼석의 효율을 따져보기로 하였습니다. 실험은 천족 베르테론 지역 순례자의 쉼터에서 밤 시간대(밤 10시 30분~아침 10시 30분)에 출현하는 `고대 천인의 영혼`을 대상으로 30분 동안 쉬지 않고 사냥을 해서 봉혼석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와 봉혼석을 사용했을 경우로 나눠서 이뤄졌습니다.
`고대 천인의 영혼`은 특수기로 플레이어를 밀쳐내는 죽음의 일격을 사용하며 그외 다른 특별한 공격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실험에 쓰인 봉혼석은 `고대 천인의 영혼`이 드롭하는 하급 봉혼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급 봉혼석은 대미지 15 증가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잡화 상인이 50개에 800 키나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1개 사용할때마다 16키나씩 소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30분 동안 봉혼석을 사용하지 않고 사냥했습니다. 고대 천인의 영혼을 총 42마리 사냥할 수 있었고 순수 사냥으로 얻은 키나와 고대 천인의 영혼이 드롭하는 잡템인 볼품 없는 영혼의 파편까지 판매하여 얻은 총 키나는 총 6,250키나였습니다.
30분동안 하급 봉혼석을 사용하여 사냥했을 경우 입니다. 소모된 봉혼석은 733개, 키나로 따지자면 11,728키나가 사용되었습니다. 고대 천인의 영혼을 52마리 사냥할 수 있었고 사냥으로 얻은 키나와 잡템을 판매하여 얻은 키나량을 합산하니 7,217키나가 나왔습니다.
몬스터 처치 횟수를 본다면 봉혼석을 사용했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10마리를 더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사용한 봉혼석을 키나로 따져본다면 약 4천의 적자를 보게 되었네요. 물론 사냥 시에 얻어낸 아이템을 상점에 팔거나, 경매를 통해 다른 유저들에게 팔았다면 손해를 줄일 수 도 있겠지만 봉혼석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사냥했을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역시 `봉혼석을 사용한 경우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로 결론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봉혼석은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부르주아 아이템일까요? 이번 실험에서 사냥한 고대 천인의 영혼 킬수를 따져본다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동일몹을 10마리 이상 더 잡을 수 있다는 것은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즉, 빠른 레벨업과 연관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봉혼석을 사용하는 것이 레벨업이 훨씬 빠르다는 것, 여기에 PC방 이벤트 아이템인 로다스의 부적(경험치 20% 추가 획득)를 사용한다면 경험치 효율은 배가 될수 있겠지요.
글 : 게임메카 피터케이(quake300@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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