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대전격투게임 '터치 파이터' 출시 예정
2012.12.05 17:52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위메이드에서 출시 예정인 대전격투게임 '터치 파이터'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모바일 게임들의 흥행을 이어갈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전략과 대전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화끈한 전략과 전투로 남심(男心)을 유혹할 주인공은 바로 대전 액션 게임 '터치 파이터'와 대규모 업데이트로 재무장한 '터치 크래프트'이다.
지난 지스타2012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터치 파이터'는 한 시대를 풍미한 대전 액션 게임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정통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에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을 연결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터치 파이터'는 초보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스킬 구현이 가능하고, 대전 게임 고수들을 위해 콤보 방식의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캐릭터까지 조작 난이도를 세분화 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진입 장벽을 최소화 했다.
특히, 캐릭터 확장성이 높은 '터치 파이터'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들을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대전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캐릭터를 강화도 할 수 있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터치 파이터'는 최근 실시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캐릭터간 밸런스를 조절하는 등 서비스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12월 중순경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게임명을 변경하는 등 180도 변화된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카디'(카오스&디펜스)도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카디'는 실시간 전략(이하 RTS) 게임이 가진 고유한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게임명을 '터치 크래프트'로 변경을 하고, 친구들과의 순위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랭킹 시스템을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인 모습에 소셜 기능을 더욱 강화해 각 테마별로 나눠진 퀘스트를 진행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합산해 실시간으로 친구들과의 순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족 덱 구성을 바탕으로 싱글 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쌓은 뒤 친구들과 멀티플레이를 통해 대전을 할 수 있어, 모바일에서 '스타 크래프트'와 버금가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2012년의 모바일 게임들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이 주를 이루며 시장을 주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모바일 게임의 조작법에 익숙해 진 상황이다. 보다 화려하고 멋진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전략과 대전이라는 복잡한 장르를 쉽게 구현한 '터치 크래프트'와 '터치 파이터'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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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소녀a2012-12-05 17:57
신고삭제이젠 꼬마 캐릭터 보면 아청법 생각이 먼저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엽기만 한데.
표현물의 아이를 보호하려는 멋진 나라
예술소녀a2012.12.05 17:57
신고삭제이젠 꼬마 캐릭터 보면 아청법 생각이 먼저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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